행위

이용찬의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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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4일 오전, 이용찬의 스테로이드계 약물 복용이 적발되어 1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사건이다. [1]

그러나 도핑을 목적으로 먹은 것이 아니고, 피부관련 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의 처방에 따라 먹은 것이며 KBO에서도 인정하였다.

허나 치료 목적을 위한 약물의 경우 사전에 KBO에 TUE(치료 목적 사용 면책)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지만, 이용찬은 이것을 제출하지 않아 규정 위반으로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것이다.

신청서는 커녕 치료를 받는것을 구단에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의사에게 자신이 프로선수라는 걸 알리기라도 했으면 의사가 관련 처리를 해주었겠지만, 그마저도 하지 않았으므로 명백한 이용찬 개인의 잘못이다.

이로 인하여 (약물)복용찬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