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마 유타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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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둑계 2018년 현재 1인자. 1989년 생이라서 나이가 벌써 30이다. 이 때문에 서서히 기력 약화가 보이는 중인데 하필이면 일본 바둑에서 올라올 차세대 유망주가 안 보여서 이야마 혼자 하드캐리중임.
키가 151cm밖에 안 된다. 박정환이 188cm, 신진서가 183cm인데 이야마랑 정말 머리 하나 차이남. 커제는 190cm. 커제 앉은키랑 이야마 선키랑 비슷하다.
국제대회 우승 경력은 메이저는 한 번도 없고 2017년 LG배 결승 가서 준우승한게 끝이다. 일본 국내에서는 일본 하드캐리 답게 타이틀을 너무 많이 잡수셔서 셀 수도 없다. 일본 7대기전 싹쓸이를 두 번이나 하셨다. 이 때문에 아베 신조한테 하부 요시하루랑 같이 국민영예상도 받음.
별명은 거봉센세인데 거봉센세가 된 이유는 알파고하고 바둑을 둘 때 알파고를
이런 거봉 모양으로 만들어서 거봉센세가 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