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손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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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등장인물.
어느 도시의 왕자였지만 지 삼촌이 세조 해버려서 방랑하며 복수의 칼만 갈고있었다.
그 방랑생활중에 어느 할망구를 도와줬는데 그 할망의 정체는 바로 헤라였다.
나중에 삼촌한테 가서 내 왕관 내놔 이 세조새끼야 했는데 황금양털 찾아오면 돌려주지 ㅋ 라는 퀘스트를 주었다.
그래서 그 황금양털을 찾아오기 위해 원정대를 꾸리는데 그게 그 유명한 아르고 호 원정대다.
이 원정대의 구성원은 전승에 따라 다른데 그야말로 그리스판 히오스다.
아무튼 이 원정 과정에서 헤라의 버프로 메데이아라는 메가데레 씹사기 마녀가 하나 앵겨붙는데 아르고호의 그 날고기는 남자 영웅들을 거진 오징어 냄져로 만들어버릴정도의 잔머리 잘굴러가는 보풍당당 지능캐였다.
메데이아의 멱살캐리로 양털도 가져오고 결정적으로 지 삼촌새끼도 메데이아가 술수를 써서 국밥으로 만들어버려 왕위까지 되찾는다.
그렇게 씹사기 메가데레 메데이아랑 잘먹고 잘떡치고 사는가 했는데 10여년이 지나자 다른 싱싱한 젊은 공주를 보고는 조강지처를 차버리고 걔랑 떡치겠다고 지랄을 했다.
그 결과 남편 하나 도와주겠다고 지 남동생까지 동강동강내서 바다에 버리고 온 메데이아는 빡쳐서 그 공주랑 애비를 폭4시켜버렸다.
헤라의 버프로 아르고호 원정대도 꾸리고 메데이아같은 씹사기캐도 마누라로 부렸는데 이런 제우스 같은짓을 하면 헤라의 버프가 당연히 사라지지.
결국 폐인이 되어 찌그러져 있다가 뒈지는데 어느 전승에서는 헤라 조각상이 떨어져서 뚝배기가 깨져 죽었다고도 한다.
능력이라곤 쥐뿔도 없는새끼를 멱살잡고 끌어올려주니 먹버하고 튀려는 새끼인거 보면 그냥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