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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아데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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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의 오타쿠.

휘태커 뚜까패고 챔프되었다.

원래는 입식에서 강자로 활동하다가 므마판으로 넘어왔다.

이새끼 키도크고 리치도길고 타격도세고 테디나 그라운드도 타격가치고 괜찮아보이고 카디오도 좋고 퍼포먼스도 존나 간지난다.

최근에는 존존스한테 트래쉬토킹하면서 아가리털고있다. 므마팬들 원래반응은 "저새끼 뒤지고싶나"였다가 존스가 레예스라는 신인한테 고전하자 아데산야가 존스 이긴다는 반응도 소수나마 나오고 있다.

근데 씨발 로메로전은 좆노잼이었다. 비등비등했지만 경기가 심각한수준으로 노잼이라 누가이겼냐보다 경기가 좆노잼 된 것이 누구 책임이 더크냐를 놓고 당사자들과 팬들끼리 싸운다.

여담으로 로메로전을 앞두고 그를 쌍둥이빌딩처럼 쓰러트리겠다는 심각한 애미뒤진소리를 씨부리기도 했다. 사과하기는 했지만 얼마못가서 코로나가 주는 분위기가 좋다는 씹소리도 뱉어버렸다. 저승간 존존스 애미한테도 패드립치는 등 선을 좆나게 넘는다.

파울로 코스타와의 방어전에선 거리싸움에서 칼프킥으로 압도하며 2라운드 TKO승을 거두었는데 레프리스탑 직후 뒤치기를 연상시키는 좆같은 퍼포먼스를 보이며 비난을 받았다. 팬이었던 필자도 역겨워서 토할뻔했다.

이제 탑텐안에 드는 대항마가 제러드 캐노니어라는 헤비급출신 흑형 타격가와 신성 그래플러 잭 허맨슨 정도밖에 없다

아니다 캐노니어랑 허맨슨은 각각 휘태커와 마빈 베토리(신성시절 아데사냐한테 스플릿으로 진적있다)한테 털렸다 로메로는 벨라토르로 이적해서 당분간은 적수가 없어보인다

라헤로 월장해서 UFC 259에서 챔프 얀 블라코비치를 상대했다. 배당률은 압도적 탑독이었고 계체때 91kg을 기록했다. 1~3라운드는 발리진 않았고 비등했지만 변칙적 공격들이 같은 킥복서 출신인 블라코비치의 가드와 맷집에 상쇄되는 듯 했고 스피드도 크게 우위를 점하진 못했다. 4, 5라운드에는 타격에서 흐름을 잡아가다가 상대의 기습 그래플링에 털렸다. 체급차 때문인지 하위에서 이스케이프도 못하고 버둥거렸다. 결국 49-45*2, 49-46의 스코어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평체가 90초중반 정도라는데 라헤에서 뛰기엔 너무 가벼운듯

틀:오타쿠

여담으로 이새끼 씹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