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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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라스트 오리진의 첫 발렌타인 이벤트

대표적인 환상종인 티아멧을 무료로 뿌렸다

평가

보상은 어느정도 잘 뿌렸지만 스토리는 괴작급이라서 평가가 박한편이다.

제목을 왜 저따구로 지었는지도 이해가 안간다 코코여왕? 1부 초반부에 잠깐 언급만 되고 끝임 ㅋㅋ

게다가 등장캐릭도 ㅈㄴ 난잡하다 신캐 아우로라는 왜 있는지도 모르는 수준이고 비중이 할로윈때 나온 베로니카보다도 못하고

중심 캐릭터들도 티아멧인지 에밀리인지 자꾸 찔금찔금하게 구아악 섞어버려서 몰입도 힘들다.

2부 스토리는 더 가관인게 갑자기 등장도 안한 리제하고 리리스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너무 뜬금없고

그나마 스토리라도 잘짜면 괜찮기라도 하지 스토리도 뭔 2차 창작으로 만든 밈으로 덕지덕지 처 발라서 순수 스토리를 기대한 할배들한테 통수 날렸고

게다가 매우 뜬금없이 무적의 용 언급을 하는데 이것도 갑자기 언급하는거라 너무 개연성이 없다.

이정도면 스작가의 역량을 의심해봐야 할 수준이다 클스 이벤트는 그럭저럭 감정이입 되게 했으면서 왜 갑자기 이러는지는 알수없다

지들이 하기전에 대규모 이벤트라고 강조 했는데 그런거 치곤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부실한 이벤트다

게다가 보상도 장비 기준이고 섹돌은 더럽게 찔금찔금 뿌린다 금란만 새로 뿌렸지 나머지는 다 재탕이다

그나마 장점

처음으로 치명칩을 드랍테이블에다 올려놨다.

근데 초반에는 버그 철충몹을 그대로 처 넣어가지고 욕오지게 먹다가 결국에는 부랴부랴 수정 했다.

아우로라하고 에밀리가 커엽다.

본 스토리가 쓰깟지만 후일담의 티아멧 과거랑 메이하고 나앤이 꽁냥꽁냥되는 스토리는 볼만하다.

이벤트의 장점은 아니지만 도중에 2.0 일부분의 패치를 미리 적용해놔서 나름 최적화도 되었다.

소완이 드디어 아다를 땟다 근데 좀 뜬금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