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힘 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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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rahim Alma
1991년 10월 18일 출생
신장 184cm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로 침대축구선수이다. 2016년 9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시리아와 0:0으로 비겼는데 이건 한국의 눈깔이 썩는 경기력과 경기장의 습한 기후도 원인이지만 시리아 골키퍼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과장이 아니라 경기시간의 3분의 1을 경기장에 쳐 누웠다. 뭐만 하면 다리가 저리다며 수시로 넘어졌다. 시리아 감독이 전혀 교체할 낌새가 없는 것으로 봐서 의도적인 시간지연이었다.
중국전에서도 어마어마했는데 장갑이며 축구화며 다 벗고 다시 신는 스킬을 시전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이란도 시리아랑 0:0으로 비겼다. 한국과 비슷하게 경기장 환경이 개판이었고 골키퍼의 시간지연이 진국이었다.
2017년 3월에는 한국이 시리아를 서울로 불러들이는데 초반에 득점을 못하면 이 골키퍼의 지랄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