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미 조르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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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x헌터의 등장인물.
쿠쿠르 마운틴에서 사는 귀요미. (라고 쓰고 브라콤이라고 읽는다)
암살가문 조르딕가의 장남이다. 참고로 5남 1째이다.
암살을 할 때 주로 바늘을 사용하며 자신의 넨(조작계) 능력을 이용하여 복종인형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 바늘로 얼굴을 변형할 수 있다. 본작에서는 처음에 얼굴에 바늘을 꽂은 기타라클로 처음 등장했다. 못생겼을 뿐만 아니라 매우 아파보이는데 본인에 따르면 꽤 아픈 모양이다. 참고로 이 능력으로 히소카로도 변할 수 있었다. 다만 바늘을 꽂지않으면 유지가 어려운 모양이다.
어쨌거나 바늘을 뽑아내면 고양이 상의 본래의 예쁜 얼굴이 드러난다. 아빠보단 엄마를 닮았다한다.
헌터시험 마지막 순간에 키르아보고 너에게 친구는 필요없다며 집으로 돌아가라(키르아는 가출했다.) 하지만 암살가문 후계자인 동생의 처지를 생각해보면 어찌보면 맞는말이다.
맞말을 시전한 후 불쌍하게도 곤한테 한쪽 팔이 부러지고 데굴데굴 구른다.
참고로 키르아를 데리러 가겠다고 집주소를 묻는 곤에게 친절하게 쿠쿠르 마운틴에 산다고 알려준다. 쿠쿠르 마운틴에사는 이르미라니 귀엽다. 어차피 가지도 못할거라 생각하거나 가봤자 죽을거라 생각하는 모양.
이후 그전에 나왔는진 기억안나지만 기억을 더듬었을때 요크신 에피에서 클로로의 의뢰로 십로두를 죽이는걸로 재출연한다. 그리고 히소카의 의뢰를 받고 히소카 인척을 한다.
선거전에서 아르카를 데리고 집에서 빠져나가려는 키르아를 만류한다. 그전에 키르아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자기라고 하는걸 보면 자기 동생을 아주 사랑하는 것 같다. 히소카도 이르미의 이런면에 당황할 정도이다. 여기서 눈치가 없는게 아주 귀요미였다.
키르아를 잡으려고 할 때 키르아를 죽이겠다는 히소카에게 살기를 들어내 그만 키르아한테 들킨다. 귀요미. 넨으로 자살돌격 인형들을 잔뜩 만들어내 어떻게든 동생들을 만류하려고 한다.
아르카를 못마땅히 여기다 아르카의 힘을 보고 자기꺼라고 웃는걸 보면 이익에 아주 밝고 힘에 대한 소유욕이 짙은듯하다. 어찌보면 장남임에도 후계자가 되지못한 분함이 삐딱하게 변한걸수도 있겠다.
이후 어떻게 살고있는지 모르다가 환영여단의 새 멤버가 되었다.
귀엽다 귀여워
그래 니 알아서 해라게이야 나이 40먹은 아재도 아니고 이런게 재밌다니 내가 양보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