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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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가 쓴 양산형 판타지 소설
안 그래도 무협 세계에서도 존나 짱쎈 예천화라는 소년이 수수께끼의 팔찌를 얻어 판타지 세계로 공간이동 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원래 양판소가 주인공이 ㅈㄴ 쎈 먼치킨 소설이 되는 거야 너무 당연하지만 이드 주인공은 그 중에서도 심각하게 밸붕급으로 쎈 것이
- 이미 무협 세계에서도 화경 이상이고
- 에인션트 드래곤의 드래곤 하트 꿀꺽하고 시작
- 13 서클까지 익힌 어머니 없이 쎈 드래곤이 자신의 모든 것을 전송해 줌
- 에고 소드 라미아까지 먹어서 마법 계열은 칼이 알아서 다 처리해 줌
나름 판타지 세계 쪽 보스라고 할 수 있는 혼돈의 여섯 파편이랑 싸우면서도 제대로 된 위기에 처해본적이 없다. 아니 그냥 작품이 끝날 때까지 이드랑 힘이 비슷한 놈 조차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드가 고민하는 건 다음엔 12대식중에 뭘 쓰지? 정도인 거 같다. 초반에 그레이, 라인델프, 일란, 하엘 등등 이상한 잡졸들 일행을 만나나 얘네들의 비중은 0에 수렴한다. 뜬금없이 하이엘프 일리나랑 결혼한다. 물론 떢씬은 안 나오고 손만 잡고 잔다고 나온다.
다시 뜬금없이 판타지에서 다시 지구로 이동했다가 작가가 잊어먹었는지 오랫동안 후속편이 안나왔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작가가 1부 완결 내면서 일리나랑 다시 만나게는 해줬다
1부 완결이라지만 2부가 나올 가능성은 0에 수렴하는 거 같다
나름 양판소가 아직 팔릴 때 나와서 판매량은 많이 나온거 같은데 이런거 보면서 주인공에 감정이입해서 딸치는 파오후는 현실에서 자신의 존재감은 그레이 미만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거기다 필력도 최하급이다. 개오글거려서 몇페이지 읽다 버렸음
놀랍게도 네이버 N스토어에서 2부가 연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