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오리히메(블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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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쿠보새끼가 만든 노답 캐릭터 중 하나로 중후반부에는 언어 장애가 있는지 하는 말의 50%가 "쿠로사키 쿤" 이다.
특기는 납치당하기, 조교당하기, 적군 힐해주기가 있다.
시간을 되돌려 상처를 회복시키는 메딕이지만 종종 공격도 할줄 모르면서 괜히 깝치다가 나가 떨어진다.
어쨌든 힐러로써는 씹사기 능력을 가졌지만, 그림죠와 이치고 힐해준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잉여가 되었다..
자신이 말아먹은 스토리로는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힘들다고 판단한 쿠보가 씹덕들의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캐릭터. 말그대로 섹스어필 캐릭터이다.
풀네임은 이노우에 오리히메(井上織姫).
이치고 파티의 힐러를 담당하고 있다. 차드나 우류가 다칠 때마다 힐셔틀을 맡고 있다.
말버릇은 "쿠로사키 쿤"이다.
캐릭터만 본다면 좋게 만들었다. 하지만 작가의 편애로 인해 피해를 본 경우이다. 만약 쿠보 타이토의 만화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작품에 나왔다면 취급은 훨씬 좋았을지도?
오로지 이치고만을 사랑하고 있다.
마지막에 이치고랑 결혼하고 출산하면서 주부가 되었다.
쿠보 새끼 말에 의하면 원래는 예정에 없던 캐릭터라고 한다. 그 증거로 파일럿판에서 볼수 있는 이노우에의 행적인데 여기서는 이치고가 고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에 오리히메 일가가 오리히메 아버지에게 살해당해서(원작에 나오는 오리히메 오빠는 아빠와 맞다이 까다가 사망) 이로 인해 유령으로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대신 파일럿판에서는 글래머한 몸매를 자랑하는 검갈색 흑발 긴머리 고등학생 여자애가 이치고의 파트너이자 여자친구로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이 여자 캐릭터는 원작에서는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검갈색 흑발 긴머리 고등학생 여자애는 루키아 절친이라는 설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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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리히메는 1부에서 사망했고 란기쿠가 대역을 뛰었다. 다시 말해 이치고는 란기쿠와 결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