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이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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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소울워커로 저격수 캐릭터다.

이나비에겐 3가지가 없는데 첫번째는 본인 자아고

두번째는 본인 인생이고 세번째는 존재감이다.

설정상 국뽕 맞은 애미에게 세뇌 받은 년이다

행동이 너무 수동적이라 노잼이다. 보통 만화에서 이럴 땐 옆에다 씹호감 조연을 붙여주던데, 이년의 옆에 붙은 조연들은 소워 역사상 비호감의 끝을 달리는 새끼들이다.

생긴것도 어느 총박이 겜 캐릭터 디자인스럽다. 그래서 현재 멤버들 중에서 제일 개성이 없다.

유일하게 내세울건 미드 차이 뿐이다.

스토리도 볼게 없고 승급도 맥아리가 빠진다.

데자이어가 그나마 좀 특이했지만 전체적으로 설계 미스인 부분들이 많다.

ㄴ ㄹㅇ 데자이어가 이나비 스토리의 유일한 희망이다

그리고 어떻게든 이나비를 띄워주고 싶었는지 웨스트워 후반부에 서부워커들을 다시 병신으로 만들었다.

다행히 이 스토리는 '서부워커들이 병신이 됐다'에서 '서부워커들의 병신 인격들이 실체를 갖고 나타났다'로 변경됐지만 꼬운 건 여전하다. 나 이거 열렙전사에서 본 거 같음

성능은 우수하지만 원거리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아무도 이년을 파티에 넣고 싶어하지 않는다.

대신에 아바타는 이쁜것들이 많아서 꾸밀 맛이 나는 편이다.

제발 뉴비들이 이나비 스토리만 보고 빤스런하지 않기를 바란다. 소워 스토리 재밌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