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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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937년 9월 24일~2015년 7월 6일
주로 영화 및 드라마 등의 외화 더빙이나 드라마와 광고 등의 나레이션으로 활동했다. 대표적으로 야인시대.
각종 외화 더빙의 폭풍간지 미중년 주인공 역은 거의 이분이 맡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 예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 버틀러 역. 신성일 후시녹음 전문 성우로도 유명하셨다. 덕분에 당시에는 지금 기준으로 3억정도의 수익을 버셨다.
애니메이션 활동도 있었지만 전자에 비해선 적은 편으로 애니라 하면 90년대 일본에서 제작된 카츠마타 토모하루 삼국지에서 유비 역을 맡아 기품 있는 연기를 보여준 적이 있다.
2000년대에는 고스트 바둑왕에서 맡은 도야 명인 역할이 가장 유명하다.(투니판은 장포스를 맡은 김기현)
의외로 1997년에 나온 신혼일기란 국산 미연시 게임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했다고 함. 이때 나이가 무려 6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