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의식의 밑준비

조무위키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덱에서 의식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추가로 그 의식 마법 카드에 카드명이 쓰여진 의식 몬스터 1장을 자신의 덱 / 묘지에서 고른다. 그 카드 2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발동시 덱에서 카드를 2장 가져오는 욕망의 항아리급 미친 카드.

의식의 준비보다 어떤 면에선 더 뛰어나다.

다만 가져오는카드가 병신같은 의식이랑 의식몬스터라서 제한은 안먹을듯하다.

그야말로 의식을 살려준 좋은 카드로 의식소환은 이카드가 나오기전과 나온후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고등의식술이나 나락과의 계약같은 범용 의식마법이 인기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데미스와 조크가 우린 서로 칭구칭구 하거나 사피라와 디클레어러가 칭구칭구 거리면서 친목질을 할 수 있었으나 이 카드가 발매된 이후 그런짓을 하는 플레이어는 거의 없다. 좆같은 친목질은 유희왕계에서도 퇴출되나보다.

다만 이카드가 친목질을 막은것뿐만이 아닌 서로 완전히 다른 테마에 두개이상을 섞는게 예전보다 더 좋아진 경향도 있다. 앞에서 설명했던 디클레어러와 사피라는 이카드의 발매로 일반소환이 필요한 [[만수의 신]의 제약에서 벗어나서 더 빠르게 파츠를 잡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 네크로즈나 사이버엔젤 리추어 등이 용병으로 휘신조 베느를 넣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다. 이런 카드가 그냥 의식마법과 의식몬스터를 가져왔으면 금지먹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