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조무위키
前광주광역시장, 권양숙 사칭 사기에 걸려들어서 좆망했다.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의 주범인 조주빈 일당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사건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받아 또 금품을 건넨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후 조주빈이 청와대 실장, 판사로 각각 사칭한 것에 속아넘어가 청와대 실장으로 사칭했을 때는 캠코의 사장자리를 달라고 청탁을 했고, 판사로 사칭했을 때는 권양숙 사칭사건에서 승소하게 해달라고 청탁을 했었던 것이 밝혀졌다. 말 그대로 조주빈의 손바닥 위에서 농락당한셈 심지어 사칭범에게 속아넘어가 청탁을 한 것이므로 경찰에게 권양숙 사칭사건을 참조해서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