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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友堂, 1984년 8월 7일 ~ 2003년 4월 26일

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 동성애자

아마추어 연극 배우로도 활동했는데 서울, 성남, 부천에 있는 극단에서 활동했다.

설헌, 미동, 동화 등의 필명을 썼고, 로마 가톨릭 신자로서 세례명은 안토니오였다.

약력[편집]

인천 부평구 출신으로 본인이 태어날 때까지는 청전동은 인천시 서구에 소속돼 있었다.

2002년 12월 인천 세일고등학교를 자퇴하였다. 이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으로 와서 생활했다.

시인이자 작가로 활동하면서 설헌, 미동, 동화 등의 다양한 필명과 가명을 사용하였다

2003년에는 양심적 병역 거부를 선언하였다.

그해 4월 동성애자 인권단체 사무실에서 자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