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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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만 틀면 애들 카메라로 잡고있다.

아동노동력착취 프로그램은 당장 종영하라 종영하라

노예들 보고 너희도 어서 2세를 낳아 안정적으로 새 노예를 공급하라는 취지로 미친듯이 때려대고 있다.

농담 같냐? 왜 저출산시대 난리인 이 시점에 방송 틀때마다 육아 예능이랍시고 웃기지도 않은거 나와서 애새끼들 지랄하는거 보고 있겠냐.

위에서 밀어주니까 계속 나오는 거다. 티비 주로 보는 계층이 틀딱으로 옮겨간것도 한 몫 한다.

틀딱들 입맞 맞추기 + 노예 낳으라고 닥달하기.. 엥? 이거 완전 일석이조 아니냐?

근데 이걸 보고 있다보면 젊은 놈들은 오히려 기분 좆같아져서 애 낳기 싫어진다. 아라리요 평창보고 국뽕차는 새끼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면 결혼해서 애낳을 엄두가 안 난다. TV에서 서울 50평, 70평짜리 아파트에 살면서 애한테 1인당 수만원짜리 외식해주고 한번 검사받는데 50,60만원 받아먹는 쓰잘데기 없는 발달검사 같은거 해주고 애의 친구까지 데려다가 해외여행 시켜주는거 보면 혼자 있을 때도 서러운데 애 낳고 그거봐라. 얼마나 상대벅 박탈감이 쩔겠냐?

금수저들 보고있자면 상대적 박탈감이 조오오올라 크다 씨발..

솔직히 집만 비춰줘도 졸라 좁은 원룸에서 라면머곡 있다가 보면 애새기들 잠만 자고 장난감 넣어둔 방이 우리 가족 사는 집만해ㅋㅋㅋ 게다가 애들 데리고 해외여행은 존나게 가게 지원해주는데 나중에 애낳고 해외는 커녕 국내 어디라도 놀러갈 여유(돈이건 시간이건)가 있을까랑 애기들 데리고 개뿔 필요도 없는 검사도 다 쳐받는데 ㄹㅇ 돈지랄 났더라. 애가 말 좀 느리게 한다고 정신지체 되냐 개인차가 있는거지... 아예 반응이 너무 이상해서 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애가 말이 느리네요 소리 듣고 질질짜는 모습보고 어이가 없더라. 애한테 말 빨리하라고 압박주는거야 뭐야

근데 사실 다 개소리고 좀 퇴물이다 싶은 새끼들이 나와서 지자식팔아먹어서 재기를 꿈꾸는것이거나 새로운 밥줄을 만들려는거다.맨날 사극만 쳐 찍던 송일국은 씹퇴물되서 티비에 면상못비추다가 국뽕을 한바가지쳐 마신 자식네이밍으로 어그로 존나끌어서 또 사극찍잖아?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찍이 개그맨인데 안웃겼던 이휘재의 경우는 아예 밥줄이고..

육아예능 전성시대

• 결혼할수 없고 애 낳을수 없다면 티비로 대리만족하라

• 육아의 재미를 알고 어서 결혼해라

• 어느쪽인지 모른다

• 추성훈 앞에서 사랑이 때리면 어떻게 됨?

• 어릴 때부터 방송으로 인지도 높여서 인생 꿀 빨게 시키려고 ㅋㅋㅋㅋ 이맛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