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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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의 주인공이다.
남성 주인공의 디폴트 네임은 네이트(Nate) 여성일 경우 노라(Nora)
볼트 111에서 200년 동안 얼어있다가 해동돼서 커먼웰스로 나왔다.
시작하자마자 배우자 뒈지는거보고 애새끼 뺐기는거 봄 ㅅㄱ.
역대 폴아웃 주인공 중 처음으로 말을 한다.
배경설정이 상세하게 되어 있어서 그런지 폴3나 뉴베가스 주인공에 비하면
플레이어의 몰입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전작들은 플레이어 마음대로 캐릭터를 설정하여 플레이하는 나름대로의 컨셉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우리 유일한 생존자는 이미 부부고 변호사고 군인이고 이딴 설정 나오기 때문에 캐릭터에 대한 자유는 어디있냐고 욕을 존나게 쳐먹었다.
존나 쎄다.
남자 주인공은 군인 출신이니 그렇다 쳐도 여자 주인공은 전쟁전 일개 변호사에 불과한데
레이더든 뮤턴트든 뭐든 다 머가리 뚫고 다님.
네이트[편집]
인남캐
엥커러지 전선에서 복무했던 참전용사이다. 근무지는 오프닝에서, 전역했다는 것은 처음 시작할떄 아내 노라가 전역군인 모임에 가야한다는 말, 노라한테 녹음한 홀로테이프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터미널을 뒤져보면 의회명예훈장(합중국에서 군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중 최고등급 훈장) 수훈자인 전쟁 영웅이란점을 알 수 있다.
즉 베테랑이므로 전작들 처럼 딱히 파워아머훈련(파워아머 퍽) 없이도 바로 파워아머를 입고벗고 할 수 있다는 점, 200년만에 깨어났는데 별다른 공황장애 없이, 몸사릴 생각따윈 하지 않고 바로 배우자의 복수와 직접 아들찾기에 착수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10미리 피스톨로 거대방사능 바퀴를 쳐죽이고 고기를 뜯어먹는점,
각종 중화기에 능통한점, 무기개조나 폐품해체, 정착지 건설등 연장질과 노가다에 능통한점도 어느정도 납득이 되고 설명이 된다.
노라[편집]
이 문서는 예쁘고 매력적인,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
여캐
막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이다. 로스쿨 졸업장은 전쟁전 집 거실 책장에서 볼 수 있으며 생전에 네이트가 녹음한 홀로테이프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USS 컨스티튜션호 항해에 가면 로봇이 전쟁전 변호사 신분임을 스캔하여 인증해 준다.
엉덩이가 탱탱하다
덕분에 가장 납득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션이 젖먹이였으므로 모유가 나올것이다. 스트롱 우유 찾았다!
추리[편집]
사실 미국은 점(도시)과 선(고속도로,철도)을 제외하면 모조리 야생지역, 황무지, 농촌시골로 구성된 머륙국가이다. 노라가 시골출신이라면, 경찰이 오는데 빨라도 수십분 단위가 넘게 걸리는 미국 특성상 생존술이나 라이플, 최대 반자동 화기까지는 집에서 호신용으로 익히게 할 수는 있다. 15살만 넘어가도 시골도 아닌 도시 교외지역에서도 수렵 면허를 취득하고 총기를 보유하는데가 미국이니.
또한 노라가 JROTC(교련, 미국 교련은 한국과 달리 옜날부터 지금까지 선택임)나 머학 ROTC 출신자라면 파워아머나 중화기, 무기개조에 능한것도 어느정도 납득 가능하다. 인게임 미국은 사회상황도 물자부족으로 만성적인 폭동에 전쟁위협에 시달리는데다가 현실보다도 국뽕과 군국주의, 군사문화가 팽배하여 무를 숭상하는 나라였으니.(요샌 이빨도 안먹힌다는 엉클셈을 위시로한 국뽕마케팅이 2070년대에 절찬리에 먹히는 데가 폴아웃의 미국이다)
그리고 각종 개조와 건축술에 능한것도 노라가 이과출신이라면 설명이 된다. 커먼웰스출신이면 CIT 졸업생일지도 모른다 .어차피 로스쿨이야 머학원이고 취지 자체가 문과 뿐만 아니라 이과등 각종 학문소양에 능통한 법조인을 양성한다는 점이니. 즉 노라가 굳이 문돌이일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
아니면 걍 베데스다가 귀찬아서 여캐는 설정을 대충한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