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조무위키
뒤질 자신감도 없는 새끼들은 지랄좀 하지말고 여기로 가라 | |
자살예방핫라인(이하 생명의 친구들) | 1577-0199 |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 129 |
생명의 전화 | 1588-9191 |
청소년 전화 | 1388 |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천주교) | 1599-3079 |
자살은 안돼 NoNoNo! 네가 자살하면 우리가 네 몫까지 다 책임져야 합니다. 디시위키에서 자살 타령하는 건 드립일 뿐, 제발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자살하지 마세요. 씨발 내가 다 살려낼거니까 |
쓰지 마! 쓰지 말라면 제발 좀 쓰지 마 쓰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지금 너희들이 써야하는것.
병신같이 워드로 써서 갓찰님들 피곤하게 하지말고 꼭 자필로 쓰자.
유서위에 신발을 올려두면 강한 한강바람에 유서가 날아갈일이 없으므로 참고하자. 근데 쪽방이나 자취방 자살자 유서는 최초 발견자가 찢어버리면 그냥 없는걸로 처리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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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유서의 예: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이 문서는 『혼모盧』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누가 봐도 노사모 냄새가 나는 『혼모盧』를 다룹니다. 만약 이 문서의 일부분이 심히 공감된다면...こいつは『本も盧』だ。 |
ㄴ 참고로 노무현 유서이지만 사실 노짱은 부엉이 바위에서 중력을 못버티고 국정원 지하실에 끌려와서 지금까지 살아온다ㄴ...
잠시만요, 이거 오햅.. 읍읍!! 작성자가 깨시민들에게 우덜식 적폐청산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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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도 이 유서를 컴퓨터에 써 놓았다. 즉 법적 효력은 없다.
2020년 7월 9일, 박원순 시장이 이거 남기고 노짱 따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