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신부
조무위키
이 문서는 무난한 작품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똥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띵작도 아닌, 그래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무난한 작품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이 작품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
2005년에 개봉한 팀 버튼이랑 마이크 존슨이 같이 감독으로 만든 영화. 크리스마스의 악몽 이후로 팀 버튼이 만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임.
확실히 크리스마스의 악몽보다 인물들의 움직이는 것도 자연스럽고 시각적인 퀄은 좋아졌고, 스토리도 나름 나쁘지는 않음.
줄거리[편집]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빅터라고 개찐따같이 생긴 멸치 놈이 생선 가게 졸부집 아들이 주인공인데,
부모 놈들이 신분상승하려고 집에서 쫒기기 직전인 거지 귀족 가문의 딸이랑 정략결혼하게 됨.
그래서 거지 귀족 저택으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빅터가 피아노 존나 잘 치니까
방금 전까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랑 결혼하기 싫다고 징징대던 그 집 딸내미가 그 모습 보고 발정나서 갑자기 태세변환하고,
결국 결혼식 리허설하게 되는데, 빅터 이 병신이 계속 서약 내용을 까먹어서 진행 맡던 신부 개빡치고 다시 외워오라고 함.
그날 밤에 숲에서 빅터가 존나 자학하다가 다시 한번 제대로 서약 내용 제대로 외우고 뭔 나뭇가지에다가 반지를 끼우는데
알고보니 뒤진 년의 손이었고, 에밀리라는 신부가 예토전생하게 되고 계속 빅터한테 자신의 신랑이라면서 존나 구혼함.
빅터는 당연히 툭하면 눈깔 튀어나오는 이 시체년을 거부하고 그 귀족 딸내미랑 결혼하겠다고 계속 고집부리다가 시체년이랑 정들어서
자기도 독약먹고 뒤져서 결혼하자고 함.
그래서 딴 시체 놈들이랑 이승에 와서 결혼식 올리다가 갑자기 이 시체년이 아 이건 선넘은 것 같다고 생각하고 그 귀족 딸년이랑 가서 결혼하라고 하고,
시체년은 살아있을 적에 자기 죽이고 지참금 갖고 튀어버리고 부자된 예전 예비 신랑 데리고 정답게 황천길로 다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