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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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군인들의 외박, 외출 허용 지역이었다. 현역 복무 중일 때 여길 벗어나면 영창이 너를 기다린다.
이런 거 신경 쓰기 싫다면 해군, 공군을 가거나 편의점 위주로만 이용하자.(체인점도 추가하려고 했는데 왠지 거기도 바가지 좀 심할 거 같아서 추가하려고 했다가 만다.) 위수지역이란 개념이 아예 규정에 없다.
존재 이유[편집]
전쟁이 터지면 군인을 빨리 총알받이로 투입해야 하는데 GOP 병사가 해운대에서 섹스 관광이나 하고 있으면 언제 복귀하겠나? 배 타고 일본으로 안 튀면 그나마 다행이겠지.
따라서 비상시에 부대로 빨리 복귀할 시간을 잡아 부대의 전투력 보존을 위하여 물리적으로 선을 그어두는 것이다. 일단은.
창렬[편집]
위수지역에는 군인들 등쳐 먹고 사는 쓰레기들이 매우 많다. 정확히 말하면 대부분이 군인들 등쳐 먹는다. 여기서 등쳐 먹는다는 의미가, 단순히 군인들이 수요를 충당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 벗겨먹는다는 뜻이다.
헬조선에서는 군인에 대한 예우 따위는 없다. 반말이나 찍찍 하면서 아주 불친절의 끝을 제대로 보여준다. 위수지역의 돈벌레들은 군대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긁을 생각밖에 안 한다.
외박, 외출 기간인 주말에만 각종 상점, PC방 등의 가격이 엄청 오르고, 심지어는 군인 가격과 일반인 가격이 나눈 곳도 있다. 당연히 군인용 가격은 일반인 가격보다 훨씬 비싸다. KIA~ 이 맛에 헬조선 삽니다! 이러니 누가 헬조선 군대 가고 싶어하겠나? 애국심, 희생, 의무만 강요하는데 정나미가 안 떨어질 리가 있겠냐?
여기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일반 사병들 뿐만 아니라 장교들도 마찬가지라서 몇 번이나 위수지역 확대를 하려고 했다. 당연히 헬조선의 악마들은 들고 일어났다. 이 노오오오오옴! 감히 노예에서 벗어나려고 하느냐!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 이노오오오오오오옴! 그리고 헬조선은 당연히 매국노들 손을 들어줬다. 위수지역의 매국노들
펄~ 럭
폐지[편집]
2018년 2월 21일 국방부에서 외박, 외출 시 위수지역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기사 양구군, 인제군, 화천군 거머리들 피꺼솟 잼 ㅋ
벌써 플래카드가 높이 솟아오르고 헬조선답게 지역 경제가 죽는다는 지역민들의 성화에 못 이겨서 폐지 취소했다 ㅋ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
근데 2019년 2월부터 평일 외출 허용하는 김에 위수지역도 폐지한다고 한다. 여기에 협상은 없다. 씨발 쌤통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2019년부로 위수지역 제도가 폐지 됐다. 앙 기모띠~
군알못이 궁금한 점[편집]
폐지하자는 쪽은 아예 폐지하자는 입장이냐, 아니면 속으로는 춘천 정도까지 확장할 걸 생각해서 먼저 완전 폐지로 야바위 놓으면서 점점 사딸라 하는 거냐? 폐지론자들이 근거로 제시한 것 중에서 춘천 가면 철화양인보다 싸다고 하는데 그러면 차라리 아예 폐지보다는 위수지역 확장이 낫지 않냐?
뭐 어차피 춘천까지 확장하면 누가 철화양인으로 가겠냐만
ㄴ 큰 의미 없는 게 외출이 4시간 이 정도라 갈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서 멀리 안 가고 요새는 뭐 통신, 교통 발달해서 외박해도 금방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