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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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ân tộc Việt (民族越)
베트남인 중 85.7%를 차지하는 민족은 바로 월족이다. 원래는 경족(Dân tộc Kinh/民族京)으로 불렸었는데 최근에는 베트남 민족위원회에서 자기네들을 월족으로 소개하고 있다.
얘네 역사가 동남아 지역 강국에서부터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강대국까지 박살내본 대하드라마급 전쟁사인지라 자존심이 존나 세고 한중일 이상으로 유교탈레반에 짱깨의 직계후손이라 동아시아 문화권이랑 매우 비슷한 민족이기도 하다. 특히 하노이 사는 월인들은 성격이 동남아인 치고는 까칠하단다. 원래는 중국 중남부에서 살던 한족의 친척에 해당되는 민족이다. 그러니까 유전자적으로 한족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월족의 기원인 월나라부터가 춘추전국시대의 주요 강국 중 하나였으니, 한족 월족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하다.
현재 베트남에서 혐한 성향을 띄고 있는 민족은 모두 월족이다. 그 외에는 혐한성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