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탱원힐
조무위키
상위 : 오버워치/조합
개요[편집]
1탱-5딜 또는 1힐-5딜
솔로매칭을 할때 느그 팀이 게임 시작 이전부터 이미 망조가 들었음을 보여주는 상황. 적팀 상황도 이꼬라지거나 의도적인 트롤러가 있거나 수준이 전혀 떨어지기만을 바래야한다.
빠대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상황이라 넘어가지만, 경쟁전에서 이런 모습이 보인다면 뒷골이 땡길 것이다. 이하 내용은 경쟁전 기준.
포지션이 중요한 오버워치에서 포지션이 어긋나게 되면 전선 유지에 도움을 주는 힐러나 탱커만 먼저 잘려 녹아내리는게 기본이다.
당신이 이 역할을 맡게 되었을 경우[편집]
게임이 예상대로 절망적으로 흘러간다면 이미 늦었다. 차라리 하고픈거 연습이나 하면서 끝내자.
게임 시작 전까지 딜러들은 서로 눈치싸움을 하거나, 이미 채팅끄고 정문에서 자기 위치로 나가서 대기하고 있을건데 그나마 거점공격/화물공격이면 입구에서 막히기때문에 그 동안 열심히 승리의 중요성을 설파해야한다.
만약 게임이 생각보다 유지가 되고 밀리지 않는다면, 딜러가 잘하는 것도 있지만 너가 전선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이야기다. 만약 처음에 무시되었다면 이때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 좋다.
당신이 이 상황을 보게 된 경우[편집]
게임의 승리가 우선이라면 욕심을 버리고 먼저 바꾸자. 느그팀이 딜러안하면뒤지는병이 걸리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자기 점수도 중요하기에 한 두명의 발걸음이 기적을 창출하기도 한다.
그래도 딜러가 자신있다면 초반에 시도를 해보고 초반 시도가 안풀리면 그냥 바꾸는게 이기는것에 도움이 될거다.
부득이하게 원탱원힐이 된 경우 추천되거나 비추천되는 영웅[편집]
일단 자생력이 있으며 기동성이 좋은 영웅이 추천된다. 이하 내용은 잘 모르는 윾동이 썼으므로 옵잘알들이 적절히 수정해주셈ㅎ
탱커[편집]
D.Va : 방어 매트릭스로 일점사를 막을 수 있지만, 평소 디바의 모습과는 달리 수동적인 게임을 해야한다. 메카가 터졌을 때 지켜줄 사람도 없다.
라인하르트 : 적팀에 원거리서 괴롭힐 수 있는 영웅이나 뻥딜러등이 있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할배 신음만 들어야 한다. 공격스킬인 돌진빼고는 기동성도 없어 도주도 힘듬.
로드호그 : 환경킬 내겠답시고 앞으로 가지 말고 그냥 하지마라. 그냥 적팀 궁채워주는 복돼지임
오리사 : 적을 묶는 CC기와 앞에 댈 수 있는 실드 정도가 있지만 뚜벅이에 빵댕이가 너무 커 옆뒤에서 잘 처맞는다.
윈스턴 : 원탱인 경우 그나마 좋은 선택지. 자기 몸은 자유롭되 전방위를 보호해주는 실드도 있고 점프팩은 도주기와 돌진기로 동시에 활용가능하고 장시간 체력뻥에 전선을 무너뜨리는 궁도 소지하고 있으니.
자리야 : 체력이 실드포함 400밖에 안되고 힐러나 탱커처럼 방벽씌울 대상도 애매하기 때문에 방벽쿨 잘 다루지 못하면 역시 소용없다.
힐러[편집]
루시우 : 전방위로 힐을 줄 수 있지만 힐량이 볼륨을 안 높히면 빈약하다. 하지만 기동성은 다른 힐러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해 그나마 잘 살 수 있다.
메르시 : 심해구간 아닌이상 메르시는 처음 노려지는 영웅이다. 리메이크 이후로 잘 나온다 하지만 존나 수동적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지혼자 게임 하겠다는 딜러진들과 같이 살기는 무리.
모이라 : 양민급에서 OP소리 듣는 만큼 잘 뭉치면 생각 이상의 힐양이 기대되고 구슬치기로 원거리서 견제도 가능하다. 역시 뚜벅이라 물리면 죽기 때문에 점멸을 아껴라.
시메트라 : 5딜이라면 궁은 순간이동보다 차라리 보호막 생성기가 나을거다. 어차피 체력 없는 딜러인데 일찍 가봤자 죽기밖에 더하나
아나 : 후방을 찌르는 적을 못재웠다면 최대한 발악하고 우리팀 딜러가 한명이라도 자길 봐주길 기대하자.
젠야타 : 힐량이 부족하지만 부조화를 잘 꽂아준다면 킬딸에 미친 딜러들을 조련해볼 수 있다.
해결책[편집]
1. 친없찐이더라도 어떻게든 그룹을 짜서 게임을 해라. 2. 자기도 딜러를 연습해라. 게임을 던지라는게 아니라 힐탱만 하는 유저들이 옵치에도 꽤 있기 때문에 더욱 유연하게 게임 하려면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