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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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북두의 권 세계관에 등장하는 권법. 북두신권과 남두성권 등의 원류가 되는 천제권의 속한 오두의권 중 하나로서 천제권에 가장 근접한 권법이다.
하는 일은 북두, 남두 등의 근간이 되는 천제를 수호하는 일을 한다.
다르게 설명하자면 되려 남두성권이 천제권의 축소복사판인데 북두신권과 남두성권이 남두육성권의 역할을 한다면 원두황권이 남두오차성의 역할을 한다.
특징[편집]
모든 필살기에 죄다 장풍이 들어간다. 그래서 기를 다룰 줄 알아야 원두황권을 배울 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이 생긴다.
전투 스타일은 공격에 장을 실어서 원거리는 장풍을 날리고 근거리는 공격에 기공포를 추가하는 형식이다.물론 원두황권도 비공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며 진공칼날을 쓸 줄 안다. 주가 아닐뿐. 실제로도 원두황권의 파르코가 북두신권에 있는 찰활공을 쓴 적이 있다.
천제를 수호하는 권법이니만큼 굉장히 정예하다.
그런데 원두황권은 숙련도에 따라 장풍의 색깔이 달라진다.
- 황금장풍 : 제일 뛰어난 원두황권의 고수이다. 파르코가 해당된다.
- 보라장풍 : 2위, 쏘리아가 해당된다.
- 녹색장풍 : 3위, 쇼키가 해당된다.
- 적색장풍 : 4위
근데 나머지 장풍은 위력이 비슷비슷한 반면 황금장풍만 압도적으로 쎄다.
역사[편집]
북두신권은 혈관과 내장을 공격하도록 바뀌었고 남두성권은 카마이타치를 이용하여 자르고 썰고 하는 공격으로 바뀌는 와중에도 원두황권은 천제권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발전했다.
천제권의 휘하 권법들은 각자의 역할에 맞게 진화했는데 요인암살을 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 하는 북두신권, 전쟁터에서 군인들이 쓰기 위해 대놓고 홍보를 하는 남두성권과는 달리 원두황권은 경호 임무를 위해 그에 맞게 발전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필살기가 경호하기 편하게 장풍 위주로 발전했다.
원래는[편집]
오두의권이라는 이명을 가진 천제권 중 하나가 원두황권이다. 그런데 작중 묘사를 보면 오두의권 중 제일 쎄다. 오두의권은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