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 : 드래곤즈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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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원더보이 시리즈의 리메이크 버전.

PS4, XBOX ONE, 스팀,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나왔으나 한국에서는 PS4판과 스위치판만이 한글화되어 나왔다.

8비트 그래픽과 벡터 그래픽을 버튼 하나로 넘나들 수 있다.

키보드로 오래하면 디폴트 기준으로 손이 배기므로 패드로 플레이하는게 좋다.

엑스박스360, 엑박원, 듀얼쇼크4, 스팀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진동은 없음.

한글화가 내장되어있지만 공식적으로 지원안함으로 뜬다. 패치를 깔면 잘 나옴.

문제는 8비트 그래픽시 강제 일본어가 됨.

그래픽외에도 효과음과 배경음만 레트로 버전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인간보다는 동물인간 모습으로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인간 종족 선호 플레이어라면 이 게임 취향탈듯.

스토리

모험하다가 또 모험을 시작한 주인공. 남녀를 선택 가능하다. 둘이 차이점은 인간일때 그래픽 뿐임.

평소처럼 보스하나를 잡다가 이상한 퍼렁 유령한데 저주를 받아서 드래곤이 되고 만다.

다른 보스를 잡을때마다 쥐인간, 사자인간 등 다른 모습으로 변하지만 인간으로 돌아갈 길은 요원해보인다.

난이도

강제로 수인으로 변한 이후에는 하트갯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초반에는 몇대만 맞으면 바로 사망이다.

방어구나 무기 방패 꼬박꼬박 사셈.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도 그리 쉬운 겜은 아니다.

뒤지면 다시 강제로 마을로 끌려가서 거기서부터 시작해야함.

포션 드랍이 굉장히 짬. 하트도 생각보다 안준다.

게임플레이

고전 플랫포머 게임처럼 점프와 공격, 이동으로 진행한다.

적마다 패턴이 달라서 피하는 법을 다르게 해야한다.

적이 내뿜는 탄환 대부분은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지울 수 있다.

점프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뒤질 각오하셈.

마계촌이나 기존 원더보이 시리즈처럼 좌우 공격만 가능하며 상하 공격은 불가능하다. 점프 공격은 가능.

평가

현재 스팀 기준으로 매우 긍정적을 유지 중.

등장 폼

인간 폼 : 다시 돌아가고 싶어...

드래곤 폼 : 제일 처음 변신하는 폼. 하트가 강제로 1개가 된다. 추후 늘릴 수 있음. 불을 뿜는 능력이 있다. 무기 장비 불가. 물에 있어도 안뒤짐.

쥐인간 폼 : 두번째로 얻는 폼. 벽을 탈 수 있다. 무기 장비 가능. 체구가 작다.

새인간 폼 : 날아다닐 수 있다. 무기 장비 가능. 수영을 못해서 물에 들어가면 데미지를 입는다.

사자인간 폼 : 다른 폼보다 강하다. 무기 장비가능.

등장 몬스터

모든 몹에 부딛히면 피격판정이 있으니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최신게임 생각하면 안됨.

빨간색-초록색-파란색-노란색 오른쪽으로 갈수록 강하다.

뱀 : 가장 약한 몬스터 중 하나. 플레이어를 보면 기뻐서 점프해온다.

게 : 가장 약한 몬스터 중 하나. 그냥 돌아다니는데 짜증나는 점은 애가 납작해서 드래곤 폼으로는 엎드려서 때려야 잡을 수 있다.

문어 : 플레이어를 보면 불덩이를 발사한다. 은근 사거리가 길어서 그냥 지우는게 낫다.

아귀 : 플레이어를 보면 돌진해온다. 물에서만 등장.

구름 : 개새기. 점프 공격으로 잡아야하는데 겁나 귀찮게 한다. 플레이어를 보면 불을 싼다.

오크 : 화살을 쏜다. 가까이 가서 때리기만 하면 금방 죽는다.

해바라기 : 플레이어만 보면 캬악 퉤! 하고 침을 뱉는 노매너 몹이다. 큰 버전과 작은 버전이 있다. 둘이 동시에 나올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