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와 동구를 이어주는 교량
2015년에 개통되었다.
이 다리가 생겨서 방어진, 전하동, 미포 현대중공업 쪽에서 울산시내 나가기 훨씬 빨라졌다.
다만 통행료가 존나 창렬이다.
일반 승용차 기준으로 염포산터널 구간까지 포함해 1800원이다.
별로 길지도 않은 거리인데 고속도로 요금과 비교해봤을 때 훨씬 비싸다.
민자 도로라 어쩔 수 없지만 비싸다.
울산시에서 울산의 랜드마크라고 지은 다리지만 오히려 이 랜드마크에서 투신자살하는 사람도 있었다.
울산 12경에 포함되며 전망대가 있다.
울산항 위를 지나기 때문에 상당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