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두아르
조무위키
|
모두 힘을 합쳐 꼴리거나 찜찜한 부분이 있는 이 문서를 올바른 방향으로 바꾸어 나갑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리치 왕의 분노 확장팩 때 나온 10인 및 25인 레이드(공격대) 던전.
패치 번호는 3.1 울두아르의 비밀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
노스렌드의 폭풍우 봉우리 북쪽 끝에 자리 잡고 있다.
티어 8 장비를 얻을 수 있었으며 미미론이라는 탈 것을 얻을 수 있었다.
탈 것이라는 매력 덕분인지 아직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득하며, 울두아르 내의 우두머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우두머리도 미미론이기도 하다.
울두아르 공성전투[편집]
The Siege of Ulduar, 울두아르에 입장하면 가장 첫 번째로 마주하게 되는 곳. 거대 화염전차를 처치하기 위해 노움과 드워프가 바쁘게 뛰어 다니고 있다.
거대 화염전차[편집]
Flame Leviathan, 말 그대로 거대한 화염전차이다. 거대 화염전차와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브란 브론즈 비어드와 대화하면 일반 모드를 진행하며, 지식의 수호자와 대화하면 하드 모드(영웅 모드)를 진행할 수 있다.
와우의 숙련도 및 자신의 직업 별 특성에 맞게 중고 재생 공성전차, 중고 재생 파괴전차, 중고 재생 붕붕이를 선택하여 탑승한 후 폭풍 봉화를 부수며 거대 화염 전차를 불러낸다.
하스스톤의 마법사 카드로도 나오는데, 해당 카드의 이펙트를 기대하면 안된다.
용광로 군주 이그니스[편집]
Ignis the Furnace Master, 울두아르에 진입하고 거대 화염전차 공략에 성공한 후, 직진하다가 좌회전하면 만날 수 있다. 특이하게도 맛있어 보이는 공대원이 있다면 자기 솥에 넣기도 한다. 리치 왕의 분노 확장팩 말기였던 소격변이 가까워질 무렵에 주간 공격대 퀘스트로 나와서 자주 썰리기도 하였다.
칼날 비늘[편집]
Razorscale, 지상에서 공격해야 할 때도 있지만, 공중에 있을 때도 공격을 해야하는 우두머리이다. 5인 인스턴스 던전 우트가드 첩탑에서 작살 마스터를 했다면 공략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XT-002 해체자[편집]
XT-002 Deconstructor, 떼 쓰는 어린이 같은 우두머리인데 실제로 미미론이 아들 삼으려고 만든 로봇이란다. 이 우두머리 역시 주간 공격대 퀘스트 목표로도 나왔었다. 펫으로도 구현되어 있다. 좀 패다보면 심장을 꺼내고 정지하는데 심장을 극딜해서 깨면 하드 모드 진입.
울두아르 대기실[편집]
The Antechamber of Ulduar, 아래 서술된 무쇠 평의회, 콜로간, 아루이아야를 공략할 수 있는 곳이다.
무쇠 평의회[편집]
Assembly of Iron, 폭풍소환사 브룬디르, 룬술사 몰가임, 강철파괴자 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격대 내에서 공략에 미숙한 유저가 있으면 때려 잡기 힘드나, 무시하고 지나가도 된다. 과거엔 알갈론을 잡기위한 퀘스트를 받으려면 하드모드를 진행해야 했는데 강철파괴자를 마지막으로 잡아야 하는 거라 어려운 편이었다. 10인 모드의 경우 룬술사 몰가임을 마지막으로 남겨두는 세미하드가 더 어려웠는데, 쏟아지는 정령들을 처리할 광딜이 모자라서 자폭하는 사태가 잦았기 때문.
콜로간[편집]
Kologarn 대기실과 울두아르 내부를 잇는 통로를 지키는 거인. 안광을 쏘며 공대원 중 무작위 대상을 잡아 손으로 쥐어짠다. 잡힌 공대원은 팔을 공격해서 박살내면 풀어줄 수 있고 팔을 박살내면 본체에도 일정량의 피해가 가기 때문에 팔을 무조건 조졌다.
아우리아야[편집]
Auriaya
표범 쫄들을 데리고 다니는 정신줄을 놓아버린 감시자. 광역 공포를 쓰기 때문에 3방향이 막힌 곳에서 잡는 게 정석
울두아르의 감시자[편집]
The Keepers of Ulduar
호디르[편집]
Hodir
토림[편집]
Thorim, 투기장에서 주구장창 싸우다가 비로소 토림을 공략할 수 있다. 공격대를 2무리로 나누어서 한쪽이 투기장의 몹들을 상대하는 동안 나머지 한쪽은 쪽문 열고 토림이 있는 위층까지 전진한 후 공격해서 끌어내야 했다. 토림까지 가는 길 중 마지막에 기절 함정이 있어서 엿먹기 좋았다. 별동대가 3분안에 토림을 공격해 끌어내리면 하드모드 개시.
프레이야[편집]
Freya
미미론[편집]
Mimiron, 티탄 관리인의 정신이 깃든 기계 노움이라는 설정이며, 울두아르의 수호자이기도 하다.
거대전차 MK II, VX-001 <대인 공격포>, 공중 지휘기를 모두 공략한 후에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V-07-TR-0N]이 완성된다.
도전 모드(하드 모드)를 도전하는 방법은, 이 단추를 누르지 마시오!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참조로 해체자는 미미론이 아들로 삼으려고만든 로봇이다.
광기의 내리막길[편집]
The Descent into Madness
장군 베작스[편집]
General Vezax 얼굴없는 자의 장군으로 자연 마나회복이 불가능하고, 필드에 까는 사로나이트 증기 위에 올라가서 시간이 흐를수록 증가하는 피해를 받으며 마나를 회복해야 했기 때문에 철저한 마나 관리를 요구했다. 하드 모드는 이 사로나이트 증기를 계속 내버려주면 사로나이트 망령이 되는데 이걸 먼저 잡은 후 베작스를 때려잡아야 했는데 마나 회복 불가에 베작스의 기술이 그대로 날아와서 토 나오는 난이도였다.
요그사론[편집]
Yogg-Saron 리분 끝난지 존나 오래 지난 지금도 미미론의 대가리라는 탈것 먹으려는 유저들과 환상의 똥꼬쇼를 벌이고있다.
울두아르가 현역이던 시절에는 막공의 벽이었다. 네임드가 워낙 많고 던전도 길다보니 베작스까지 오면 공대는 이미 나가떨어지기 직전인 상태인데 베작스는 극한의 마나 세이빙과 얼굴없는 자의 징표(일명 고구마) 피하기 등을 요구했고 요그사론은 공략법부터가 매우 난해했다.
별자리 투영관[편집]
Supermassive, 관찰자 알갈론이 있는 구역.
관찰자 알갈론[편집]
Algalon the Observer, 아제로스의 담당자라고 하나, 오히려 아제로스를 멸망에 이르게 하려고 한다. 편의성 패치 전에는 무쇠 평의회를 하드로 때려잡은 후(강철파괴자를 마지막으로 킬) 드랍되는 퀘템을 먹고 퀘스트를 진행해야 등장시킬 수 있었다. (호디르, 토림, 프레야, 미미르 넷을 하드모드로 잡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