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터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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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Untermensch
독일어로 "열등종족"이라는 뜻이다.
나치가 아리아인인 자신들을 제외한 다른 모든 민족들을 멸시하며 부르던 말.
어원[편집]
의외로 독일에서 처음 사용된 단어가 아니다.
1922년 KKK 회원이자 백인우월주의자였던 미국 작가 로스롭 스토다드(Lothrop Stoddard)에 의해 Under-man이라는 단어가 처음 사용되었고 이 단어가 독일로 흘러들어가면서 나치에 의해 운터멘쉬라는 단어로 번역되면서 낙지의 인종차별정책에 사용되며 전세계로 유명해졌다.
사용 예시[편집]
여담[편집]
낙지는 이 단어를 자신들의 선전활동에 사용하며 자신들의 전쟁을 "게르만 민족들을 운터멘쉬로부터 해방"으로 정당화시켰다.
하지만 소련은 이것을 역으로 이용하여 베를린이 함락당하자 독일이 그토록 극혐하던 슬라브족 운터멘쉬들을 앞세워 독일 여성들을 집단으로 강간시켜버렸다. 그토록 자신들이 깔보고 불가축천민으로 여기던 운터멘쉬들에게 강간당한 독일 여성들은 운터멘쉬의 아기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도 너무나도 수치스러워서 자살하는 경우가 허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