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곤

설명[편집]

어린 말이다. 원래 마계에서는 슈나이더라는 이름이 있지만 얘가 할줄 아는 말이 ‘메루메루메~’ 밖에 없어서 키요마로가 말(うま)과 괴물(ごん)을 합친 이름을 지어준다.

선빔은 듬직하지만 나사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원래 직업은 정비공인데 만물을 이해하는 힘이 있어서 우마곤이 말을 못해도 지시를 잘 내린다. 본인 입으로도 컴비네이션이 뛰어나다고 할 정도. 말버릇은 그루~비! 다.

마지막권에서 아프리카의 동물들과 모몽의 책주인 엘 수녀랑 함께 사진을 찍었다. 파우드 편에서 선빔이 함정에 당할 뻔한 엘 수녀를 구해주었는데 그 때 눈이 맞아 사귀는 중인 것 같다.

책 색깔은 주황빛 연어색.

능력은 갑옷 계열 중 신속과 화염.

최초의 주술. 천년 마물 편에서 사용한다.

등의 갈기가 변형되어 몸통과 발굽을 감싼 은색 갑옷이 장착된다.

우마곤의 용기와 친구들과 함께 싸우려는 소망이 책에 전달되어 짧은 시간에 새로 생긴 주술.

덩치가 조금 커지고 붉은 색이 섞인 황금 갑옷을 착용하며 유니콘처럼 이마에 뿔을 장착.

디오가의 유사 등급 '디오'와 불의 주술 '에믈' 그리고 슈도르크가 조합된 주술.

망아지였던 덩치가 어른 말처럼 커지고 불꽃을 휘감은 강력한 갑옷을 착용한다.

기술 1. 랩핑

불꽃으로 자신과 동료들을 보호한다.

기술 2. 블록

불꽃으로 단단한 방패를 형성한다.

기술 3. 자벨린

뿔에 불꽃을 최대한 모은 뒤 고속회전하여 모든 것을 뚫어버린다.

기술 4. 트루버

불꽃의 분신을 만들어 적을 공격한다.

기술 5. 라이트닝 애로우

트루버의 연계 기술로 초고속으로 이동을 하여 적에게 돌진한다.

초음속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최강의 갑옷.

싱 급의 부작용으로 너무 빠른 속도로 인해 장기간 사용 시 몸이 견디질 못한다.

또한 뿔을 변형시켜 마우스 커서 모양으로 자신과 파트너를 보호할 수 있는 동시에 자벨린처럼 고속회전하여 돌진한다.

우마곤이 상상한 주술.

원작에서 아직 책주인을 만나지 못했을 때 입에서 불을 내뿜는 모습을 생각했고 이때는 명칭이 "○△×"로 나왔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이 가상의 주술도 이름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