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른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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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자역학을 완벽히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
” |
— 리처드 파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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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물리학계의 화두이자 정신승리 갑(甲)이다.
물리학이 발전하면서 인간이 생각하기엔 조오오온나게 이상하고 기괴한 것들이 나오니 해탈해서 저런 말이 나온거다. 사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맞는거다.
철학적인 의미[편집]
“ |
난 내가 무지하다는 사실을 알고, 저들은 저들이 무지하다는 사실을 모른다. 내가 무지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가장 현명한 것이다. |
” |
—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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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로(子路)가 묻기를 "죽음이란 무엇입니까" 하니 공자가 대답하기를 "삶도 무엇인지 모르는데 죽음이 무엇인지 알겠느냐." |
” |
—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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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철학의 성인들이 모두 지적한 부분이기도 하니 동서고금의 진리일지도 모른다.
여담[편집]
이것만 알아도 좆문가로 흑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모르면 걍 버로우 타는게 낫다. 괜히 나대다가 욕 쳐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