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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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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애애애애애애!!!아직은 때가 아니야아아아아!!!

용의 둥지

개요[편집]

히오스의 전장 중 하나.

탑라인과 봇라인에 하나씩 있는 심단을 점령하면, 미드라인에 강력한 용기사의 소환이 가능하여 유리한 싸움이 가능해진다.

한타 싸움보다는 2팀으로 나뉘어서 신단을 놓고 싸우는 소규모 싸움이 잦은 전장이다.

보호를 받고 한타에서 크게 활약하는 영웅보다는 2:2같은 소규모 싸움에 강한 공격적인 영웅이 많을수록 유리한 진영.

신단을 차지하면서도 라인도 챙겨야하므로 라인전의 비율이 높아서 전문가도 활약할 수 있다. 글로벌 이동기 지닌 영웅도 갑툭튀해서 적 끊어먹거나 신단 훔쳐먹기 좋음


"탈거면 탱커가 타야지 왜 님이 타요 ㅡㅡ "

"아니, 아무도 없는데 그럼 나라도 타야죠 ㅡㅡ"

식으로 싸우는 아군을 자주 볼수있는 전장이다.

이상한 놈이 공포타면 착한 욕설 인정되는 정원이랑 다르게 여기는 누구라도 쳐 타는게 이득이니 왜 탔냐고 지랄하지 말자.

맵 특징[편집]

신단[편집]

탑의 신단과 봇의 신단을 점령하면 용기사를 조종 할 수 있다. 점령당한 신단이 보이면 점령하자.

탑,봇의 신단을 모두 먹었을때 가운데에서 미리 한명이 대기타고있어야할정도로 팀원과의 호흡도 맞아야한다.

빠대에서는 신단 차지한 다음에, 꼭 반대편 신단먹을려고 우루루 몰려다니는 상황이 많은데 이러면 백날가도 신단 못차지한다.

덤으로 무리하게 신단을 차지하려고 싸울 필요는 없다.

신단은 그냥 한쪽만 확실하게 먹는 것만으로도 견제가 된다.

신단 차지후에 아군의 상황이 좋지않으면 그대로 자기 신단을 차지하기위해 올 적을 대비하거나,

신단을 버리고 반대편 신단을 노리는 선택을 과감하게 내릴수있어야한다.


용병 캠프[편집]

양 쪽에 공성, 투사 캠프가 하나 씩 배치 되어 있고 봇 신단 아래에 투사 캠프가 하나 있다.

전부 봇에 몰려있다보니까 봇라인이 크게 밀리면 용병을 전부 뺏기기쉽다.

동시에 봇라인은 로밍당하기도 쉬우므로 주의


용기사[편집]

q - 부채꼴 모양의 불을 뿜는다. w - 영웅 하나를 소처럼 달려가서 존내 멀리 날린다. 이 스킬로 딸피를 잡을 때 존나 좋긴 한데 못 죽이고 살리면 욕을 처 먹어야 한다. r - 용기사 조종을 끝낸다.

이 맵의 핵심 오브젝트다.

용시끼가 평타는 건물 상대로 2배 피해를 줘서 한 번만 조종해도 니 공성딜은 보장한다. 물논 영웅 상대로 약한 건 아니다.

그리고 용이 나오면 좀 와서 도와라.

뭐?백도?개씨발 용새끼랑 같이 미는게 더 좋은데 뭔 백도야 개년아

백도가 써먹히는 경우는 상대팀이 죄다 용기사에 한눈이 팔려있을때 빠르게 다른 성채를 부수는 경우 빼고는 없다.


일단 명심해야할 것이 우선 용기사는 시발 소환시간도 좆조루인데다가 "먹으면 이겼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그렇게 강하지가 않다.

용기사는 존나게도 느릿느릿한데다가 원거리 견제 기술이 달려서 날리는것 하나밖에 없어서

원딜러 한명이서도 용기사를 충분히 견제 가능하기때문에 아군의 호위가 필수적이다.

당장 용기사는 폴스타트만 붙어도 못떼어내서 다 쳐맞는 광경도 쉽게볼수있다.

이속차이가 심해서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Q는 불은 사거리가 짧아서 맞지도않고, E로 날려봤자 어차피 금방 다시 날아오니까...

심지어 리리 혼자서도 용기사를 잡지는 못할지언정 정신나간 견제로 효율을 바닥으로 떨어트릴수있다.


따라서 용기사는 "적에게 줄바에는 차라리 우리가 쓰자"라는 마음으로 먹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