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크라우스
조무위키
헬보이의 등장인물
요한 크라우스(Johann Kraus)
생전에 영매였고 뒤진뒤에는 할로우 어스 이슈부터 B.P.R.D에서 활동했다. 그의 영혼은 엑토플라즘상태로 영혼들과 대화가 가능하며 뒤진 시체에 넣어 조작 및 사건등을 알 수 있지만 시체의 영혼이 자신보다 강하면 제어하지못하고 주도권을 잃게 되어버린다.
심각한 육체 파오후로써 뒤진후로 지옥에도 천국에도 오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려 이승을 떠돌게 되었다. B.P.R.D가 특별히 그의 영혼을 수용할 수 있는 일종의 튜브 비슷한 특수복을 제공해주었으나 분수에 만족하지못하고 계속해서 육체대한 열망을 분출하던 그 때, 요원인 물고기 인간 에이프 사피엔이 모종의 사건을 저지후 찾아낸 인공신체에 영혼을 위탁하게 된다. 그는 인공 신체(모든 인류를 죽여 그영혼을 수용하기위해 만들어진 신체다)를 얻은 기쁨을 만끽하며 지 꼴리는 짓을 다하고 다니게된다. 덕분에 본부는 벤자민 다이미오가 머국적인 앞발ㅌ를 가진 재규어의 영혼에 인해 기지가 철저히 와해, 유린당하게 되고 끔찍한 참상후에 부랴부랴 요한 크라우스가 도착해 다이미오를 저지하나 싶었으나 앞발ㅌ에 육체가 갈갈이 찢겨나가 신체를 잃게된다.
이후 신체를 잃은것에 분개했는지 요원들을 이끌고 설원으로 도망친 다이미오를 살해하기위해 원정을 다녔다, 애꿎은 요원들만 존나게 죽어갔고 종국에 다이미오와 동귀어진 한 것은 사피엔이 발견했던 웬디고였다. 등짝에 대한 집착때문인지 이후 요원들과의 사이가 서먹해졌다.(조연급이 될것같았던 요원이 뒤지자 시체로 들어가 고기방패로 쓰면서 적들을 섬멸했다) 2차 세계대전의 전유물인 브릴을 다루는 강화복을 발견하게 되고 블랙프레임의 치세에 그는 결단을 내리고 강화복에 몸을 위탁하기로 한다. 블랙 프레임의 사후 블랙 프레임은 오그드루 자하드중 한마리를 지구에 강림시켜버렸고 요한 크라우스는 부단히 노력하게 되지만 이만 자신이 가진 힘으로도 사태를 종결낼 수 없을을 깨달았으나... 강화복에 깃들어있던 영혼이 시종일관으로 무한이 니껀데 왜 이지랄 하고있냐 나와 하나가되자며 꼬시던 와중 크라우스는 그러한 조언들을 죄다 씹어버리고는 이내 무한의 힘을 다루어 오그드루 자하드중 한 마리를 끝장내는데 성공한다.
그의 강화복의 잔해와 파편들은 B.P.R.D에 회수되어있는 상태이고 요한은 정황상 사라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