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가운데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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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땅 세계관에 등장하는 메인 종족 중 하나이다.
만독불침?에 무병+영생에 존나 쎄고 존나 이쁘고 잘생긴 종족이다. 죽창이 필요한것같다...
수명만 영생이고 찌르면 죽긴 하는데 죽어도 영혼이 발리노르(낙원)으로 보내져서 그대로 환생한다. 몇번을 죽여도 살아나므로 죽창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대신 발리노르에 한번 가면 다시는 가운데땅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패널티가 있으나.. 굳이 낙원을 떠날 필요가 있을까?
영화만 보면 얘들 마냥 착해보이지만 과거에는 사고 많이 쳤다. 완전히 타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인간과 맺어진 경우가 3번 있었는데 베렌과 루시엔, 이드릴과 투오르, 아라곤과 아르웬으로 둘 다 남성 인간x여성 요정 커플이다. 남성 엘프x인간 여성 커플이 없는 건 아닌데 가계도를 따져보면 갈라드리엘의 오빠가 되는 아이그노르와 안드레스가 있었으나 이 둘은 큰 악에 맞서야 하는 제1시대의 상황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고 서로를 그리며 살다 생을 마쳤다. (아이그노르는 요정이므로 아만에서 부활할 수 있었지만 안드레스를 잊지 못하여 부활을 거부하고 만도스의 전당에 남았다)
단 이는 엘다르(발라들의 부름에 응해 서역으로 이주한 요정들) 한정이며 곤도르의 봉신인 돌 암로스의 초대 제후 같이 아바리와 결혼한 경우가 더 있었을 수도 있다.
네임드[편집]
갈라드리엘:요정반지 소유자. 로스로리엔의 공동영주
켈레보른:로스로리엔의 영주. 사실 얘가 진짜 영주인데 마누라 포스에 밀려서 좀 안습한 신세
엘론드:요정반지 소유자. 리븐델의 영주. 하프엘프
스란두일:머크우드의 요정왕
키르단:요정반지 소유자. 항구의 뱃사공. 최연장자임. 엘프인데 수염쟁이다.
타우리엘: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 설정 다 씹어쳐먹는 에미뒤진 빨간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