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도노
조무위키
|
이 문서는 어지간한 남자들보다 체격이 큰 여자에 대해 다룹니다. 사랑합시다. ......만약 너가 부담하실 수 있다면. 강한 여성...지배...왜곡된 성욕......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실. 두번째 마누라지만 히데요리를 적자로 만들고 싶었던 히데요시에 의해 정실이 되었다.(첫번째 마누라는 네네) 오다 노부나가의 여동생 오이치의 딸이었다. 이전 상관 조카딸을 아내로 맞이한 연유는 신분 컴플랙스겸 미녀 오이치의 딸이었던 만큼 요도기미도 아름다웠기 때문으로 추정? 천하의 대세는 이미 도쿠가와에 기울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히데요시의 첫번째 마누라인 오네만도코로(네네)의 중재에도 히데요리에게 모든 권력을 내놓으라는 태도로 개기다가 오사카성 전투에서 대포의 쓴 맛을 본 뒤 자결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좋아하는 사람들 한테서는 도요토미 가문의 멸망을 일으킨 요녀라고까지 까이지만, 그녀의 실책 중 대다수는 아마 그녀가 아니라 그녀를 머가리로 내세운 도요토미 가신단이 했을 것이다. 애초에 여자가 목소리 내는 시절이 아니잖아.
키는 130cm 수준의 히데요시보다 훨씬 커서 여자로서는 지금 기준으로도 큰 키인 168cm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