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텔테일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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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의 선택에따라 결말이달라진다.
필자는 드라마,소설 왕좌의게임을 안보고 플레이했는데
게임판은 원작에 거의 언급되지않은 스타크가문의 기수가문 [포레스터 가문]의 이야기를다룬다.
총 5명의 주인공 개러드 터틀,이선 포레스터,미라 포레스터,애셔 포레스터,로드릭 포레스터가 등장한다.
원작에나오는 티리온,존스노우,세르세이,램지스노우,대너리스 이런놈들도 몇몇등장함
추락해가는 가문의 위기속에 [화이트힐 가문]과의 전쟁에서 가문을 지켜야한다는 스토리다.
원작에서도 주인공들 존나많이죽이는 씹변태 작품이라는데 스포여서 어떻게 말은못하지만 게임도 그러는거같다.
ㄴ 결말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난 아무리 해도 같은 결말만 나던데. 볼튼 개새끼들...
ㄴ결말이 달라지긴 한다. 죽는 사람의 수가 다르다. 다른점은 그게 전부
얼음에서 철을!
좆같다
다 플레이하고나면 평생 먹을 고구마를 다쳐먹은 기분이 들게 된다
시작할때 '이 세계는 당신의 선택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라고 쓰여 있는데 믿으면 병신이다
선택지 누를때 xx는 잊지 않을 것입니다...등등 뜨는데 븅신같은 거짓말이다. 어떤 선택지를 누르든 엔딩은 결국 똑같이 암이 걸릴 뿐이다.
플레이어에게 선택할 수 있다는 개구라를 치는 나쁜 게임이다.
스토리의 유기성과 전달력은 그리 나쁘지 않다. 다만 우리가 바꿀 수 없고, 존나 암이 걸릴 뿐이다.
그러니 슬픈 영화 보는 느낌을 원한다면 한번쯤 플레이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에피소드 2에 나오는 탈리아의 노래가 ㅆㅅㅌㅊ다
그리고 탈리아는 존나 귀엽다
미라 머리 존나큼
관련 게임[편집]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