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기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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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편집]
이 새끼는 피도 눈물도 없는 개새끼입니다. 이 문서는 인간의 탈을 쓴 피도 눈물도 없는 철면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에라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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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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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 군주가 컴퓨터인 버전도 있다. 우리 주인님 초월자 니뮤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자! 헿헿
왕의 기사1[편집]
- 군주 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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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시온 황제에게 충성을!
우린 이제부터 이곳을 거점삼아 도망친 반란군들을 토벌한다. 자비란 없다. 보이는 대로 죽인다.
이딴 새끼가 군주라니...
- 용기사 지크 프리트
- 발퀴리 이자벨라
- 불의 위자드 몰딘
쳐죽일 놈이다.
- 네크로멘서 샤-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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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나의 이자벨라! 그대의 해골은 언제나 봐도 아름다워.. 끔찍히! 멋져! 더러워! 아름다워! 이 오물속에서 그녀는 내 유일한 따스함이야... 나에게는 온기가 필요해... 온기..! 정열한 온기!!
왕의 기사 1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왕의 기사 8 에서는 카타콤에서 이자벨라의 두개골을 들고 하악거리고 있다. 미친놈. 역시 네크로맨서와는 상종을 하지 말아야..
- 다크나이트 란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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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된 왕의 기사 1에서는 픽할수가 없다. 제작자 블로그에서 공개된 검은 황제 동영상보니까 검은 황제의 폭정을 꾸짖고 가로막는 나쁜 플레이어들을 처단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황상 플레이어들의 손에 죽은걸로 추정된다.
왕의 기사2[편집]
- 돌격대장 가츠
- 마법사 제니스
- 성녀 소피아
- 뱀파이어 바토스
- 헌터 알렌체이서
- 흑기사 코일
- 마녀 쉐라
- 순찰자 케인
왕의 기사 제로[편집]
- 바란의 군주 지크다르크(남성,37세)
겉으로는 명예를 우선시 하나,실제로는 자기를 위해서 명예라는 명분을 자주 이용함.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선과 악 둘다 가진 인물 선대왕 지크마르크가 성불구자였기에 그는 25명의 양아들과 17명의 수양딸을 두었고 이중 지크다르크는 두번째로 막내였다.
- 돌격기사 제인(여성,23세)
어릴때부터 제라드와 같은 용병단에서 활약하던 여검사. 제라드가 용병 검사 시절에 몇번 검싸움을 한 적이 있다. 검술로 늘 자신보다 나이가 두살 많은 제라드를 농락했다. 제인덕에 제라드는 삐쳐서 검술을 때려침 제인은 이후 윈덤시티의 용병검사로 활약하다가 바란왕국에서 열린 '신입기사 선발회'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 제라드와 함께 바란의 기사가 됨
- 흑기사 바론(31세,남성)
전직 킹덤 브리엄 루비기사단 일원중에 한명,훗날 여왕(테넨바움 미자)의 횡포에 질려 루비기사단에서 탈주뒤 바란왕국에 가게 된다.
- 마법사 제라드(25세,남성)
젊은 마법사,10대 까지는 용병이였으나 자신이 검에 소질이 없음을 깨닫고 검사의 길을 때려치운뒤에 스무살에 마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마법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음(필자는 땀 속에 묻힌 마법탑 그람의 영향이 아닐까 예상중) 윈덤시티의 용병 마법사로 활동하다가 바란왕국에서 열린 '신입기사선발회'에서 인정받아 제인과 함께 바란의 기사가 된다.
- 성궁사 루벤스(229세,남성)
임페리얼의 황제 호스티리온이 바란왕국에 몰래 심어놓은 스파이기사,문엘프족이다.
- 포수 갈리포스(48세,남성)
전직 대장장이,어린 시절 동부왕국으로 유학을 가서 호산(호반의 할아버지)이라는 전설의 폭죽장인에게서 화약제조기술을 배웠다.북부왕국에 몇 안되는 화약장
- 오크샤먼 부가룩(48세,남성)
왕의 기사 5에 가바라 판이 있다면 왕의 기사 제로에는 부가룩만 있다. GM으로 침묵의 샘 소환하고, 본진에 소환수들 납둔채 M으로 보스들 쓸러담으면 된다. 바란왕국의 기사 중 한명,바루악이란 고대의 대 네크로멘서의 사념이 깃든 오크술사. 바루악과 태초신 우성의 사념이 시키는 대로 바란왕국에 접근함. 이후 바란왕국에서 열린 '신입기사선발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바란의 기사가 됨
- 성기사 로더스(19세,남성)
'몰튼의 기사단'의 일원,젊은 성기사,몰튼의 기사단은 아만의 교에서 창설한 성기사단중 하나로 엘나코 대륙에서 '위기에 처한 소국'을 지키기 위해 만든 파견 성기사단. 몰튼의 기사단은 자신의 믿음과 신념,그리고 소량의 영혼으로 빛의 검을 만들수 있다고 전해진다.믿을을 지키고자 하는 신념이 강한 자일수록 빛의 검은 더욱 찬란하게 빛난다.
- 파수꾼 블루 스노우
왕의 기사4[편집]
- 군주 프레드릭 던컨
- 레인저 니콜라스
- 마녀 멜리사
- 성기사 제롬
- 워리어 베네딕트
- 어쌔신 에리크
- 위자드 사무엘
왕의 기사5[편집]
- 세르니카의 군주 그린츠
이 새끼는 피도 눈물도 없는 개새끼입니다. 이 문서는 인간의 탈을 쓴 피도 눈물도 없는 철면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에라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 |
실드 고정 패시브가 있을 뿐더러, 중급 불의 원소라는 가디언이 따라다닌다. 확실히 전작에 비해서 군주하기 편해진 것은 사실. 왕의 기사 8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개새끼가 노리튼 왕국으로 도망간 그룸과 나탈리아를 제외한 기사들을 모두 개밥으로 줘버렸다고 한다. ㅅㅂ새끼.
- 레인저 아이작
- 소서리스 나탈리아
- 기마단장 알코니
왕의 기사 제로에서 킹덤 브리엄 왕자들을 데리고 도망친 기사로 살짝 언급된다. 군주의 유닛인 도니스타(울트라)와 세르디엄(히드라)가 알코니가 데려온 왕자들이다.
- 다크 나이트 데오도르
- 네크로멘서 자카드
- Drg 슬레이어 제이드
닌자만도 못한 드라곤 슬레이어다.
- 크루 세이더 제롬
왕의 기사4에도 등장한다. 도망간 황제 그란달을 붙잡으러 세르니카에까지 온 걸로 추정됨.
- 바람 파수꾼 그룸
- 가바라 닌자 판
GG나 FM으로 적진을 쓸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돌격닌자다. 뭔 닌자냐 그냥 걸어다니는 살인병기구만.
왕의 기사6[편집]
- 군주 서원량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는)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처맞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인물에개 개겨서 개같이 처맞아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한번 죽으면 으엑하는 다른 군주들과 달리 이 군주는 기사들처럼 부활가능하다.
- 가바라 닌자 판
저번보다는 너프되었지만 그래도 사기캐...
- 검객 마천량
- 화포장 호반
- 소환사 메이세리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제발 하지마라. 쓰레기다. 사람들이 메이세리가 너무 약하다고 민원을 넣었지만, 제작자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라고 답함으로써 똥캐로 남게 되었다. 제작자님 인성이...? 메이세리한테 안좋은 감정이라도 있나요?
- 환술사 아크마
- 아수라 누크
M만 쓰고 다니면 된다.
왕의 기사7[편집]
- 노리튼의 군주 로버트
왕의 기사7 군주. 니가 악행을 저지르냐, 아니면 선행을 저지르냐에 따라 군주가 성인군자가 될 수도 싸이코패스가 될 수도 있다. 악행 죄다 저지르니까 군주새끼가 사람새끼로 보이지 않는다.
- 친위대장 에버트
군주 직속 유닛. 화형장에서 구해주면 군주가 컨트롤할 수 있다. 게다가 부활도 된다. 웬만한 기사 정도 씹어먹을 정도로 강하다.
- 레인저 토디
- 팔라딘 하크하임
- 용병단장 페페로트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나는 죽어서도 왕의 기사다.
배드엔딩에서 통수맞아 불타 듸졌다. 여담으로 왕의기사2 스컬트리에서도 등장하는데, 형인 웨즈가슈한테 말하는 걸로 봐서 싸가지가 없는 것 같다. 이 개새끼 때문에 1백만 골드짜리 의뢰가 날아갔다 ㅠㅠ .. 그래도 배드엔딩에서 뒈질때 저런 말을 하는 걸 보면 철이든 모양. 갓갓갓인 웨즈갓카의 자손이라 그런걸까, 초반엔 별로지만 업글하다 보면 왕귀가 씹 오져서 혼자 다 때려 잡는다.
- 네크로맨서 칼리커스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
단 1표차이로 나무박이를 이겼다. 에러 자주나는 나무박이보다는 만능캐인 시체박이가 낫당께! 제작자가 칼리커스가 커엽게 게렙을 짓밟는 일러스트를 블로그에 올렸는데 잠수 타면서 볼 수 없게 되었다.
- 드루이드 게렙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1표만 더 얻었다면 썩은 달걀냄새나는 시체박이를 제치고 왕기8에 등장할 수 있었을 텐데...
- 위자드 라크눕
왕의 기사 반값 하드 버전에서 짱짱맨이다. FM만 쓰고다녀라.
- 광전사 탈문
혼자놀기 딱좋은 캐. 근데 애뽑으면 게임이 산으로 가니 조심할 것.
왕의 기사8[편집]
- 노리튼의 군주 로버트
- 황제 포머츠
- 기사단장 페페로트
- 네크로맨서 칼리커스
- 검객 마천량
- 아수라 누크
- 가바라 닌자 판
- 소서러스 나탈리아
- 크루세이더 제롬
그외의 보스[편집]
왕의 기사 제로[편집]
- 파성용병단장 그라함(질럿)
왕의 기사 제로에서 나오는 파성용병단의 단장. 온갖 어그로 끌어대다가 찌질하게 죽는다. 성우 아저씨라고 부르기도 한다.
- 여황 테넨바움 미자(가디언)(최소 1000살 이상???세,여성)
왕의 기사 제로에서 나오는 킹덤 브리엄(현: 그림월드 제국)의 여왕. 자기 남편의 가죽을 벗겨낸뒤 지하감옥에 쳐박을 정도로 쌍년이다. 여담으로 대사가 참 오글거린다. 궁금한 사람은 유튜브가서 찾아보던가. 천년마녀,과거에는 아만교의 엘의 사도들과 맞서 싸운 엘프출신의 유명한 대마녀 였으나 어느날 악마(몽마 서큐버스)에게 홀려 타락한 인물이다.
이후 테넨바움 미자는 알프시온 황제의 힘을 빌려 모로코로포츠의 용병 수 만과 마녀 수 천을 이끌고 킹덤 브리엄에 잠입. 용병들은 킹덤 브리엄의 민간인으로 변장시켜 민중들을 몰래 선동하게 만들고 자신은 '호위 여기사'로써 킹덤 브리엄의 왕의 기사로써 왕에게 접근함 이 후 왕실 사냥모임에서 왕과 미자는 단둘이 몰래 숲 깊은 곳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이 후 미자는 국왕을 홀려 킹덤 브리엄의 왕비들을 내쫒게 만들고 대신 자신이 킹덤 브리엄의 왕비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멜리사라 불리는 마녀와 함께 킹덤 브리엄을 완전히 차지할 계획을 세우나 멜리사는 테넨바움 미자의 잔인한 행보에 실망하고 그녀를 떠난다. 미자는 킹덤 브리엄 국왕의 정신 상태를 반폐인 상태로 만들고 자신이 킹덤 브리엄의 실세가 되었다. 냉한의 마녀,성격이 매우잔인한 싸이코 패스 여성
- 제왕 코헨(리버,골리앗)(47세,남성)
제네시스(현: 튜더 제국)의 왕. 공격할때마다 이상한 웃음소리를 낸다. 웃음 전도사 김코헨씨.
- 황혼기사 라만(페닉스 질럿)(22세,남성)
제네시스(현: 튜더제국)의 기사,상급신(달의 신)'라문'에게 권능을 받은 달빛 기사,달이 빛 날수록(보름달일 수록)힘이 강해지는 기사,웨스턴 대륙에서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최고의강자
- 푸른고래 기사단장 맥(페닉스 드라군)(39세,남성)
전신 강철 갑옷에 사파이어 보석을 징으로 박아 넣은 푸른색의 청광 기사,덩치가 산만한 거대한 고래 수인족
- 불사장군 가이스멜(일반 울트라)(최소 1200살 이상???세,중성)
왕의 기사 제로에서 나오는 보스로 발틱스 지역에 난공불락 돌도레이에서 나타나며 고동치는 부활의석을 부시지 않으면 계속 부활되는 보스로 매우 성가시다. 의외적으로 언덕 같은곳이나 막힌 곳에 가이스멜을 두고 부활의석만 파괴하면 가이스멜도 같이 사라진다. 거인족,발틱스 27세를 지지하는 발틱스의 전설의 불사 대장군,오래전 중급신에게서 권능을 받아 '반 불사'의 몸을 가진 거인. 발틱스 내전(악티러스-현발틱스 27세황제vs발레오스-발틱스 27세의 배다른 동생) 당시 선두로 나서 발레오스를 지지하던 발틱스의 나머지 대장군들을 혼자서 다 때려죽인 발틱스의 괴물
- 5인의 리치왕(캐리어)
시간이 되면 유성이벤트를 개봉해 기사와 군주들에게 유성을 날려주시는 아주 친절하신 분들이다.
왕의 기사 4[편집]
- 드워프왕 젬바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너의 통수를 존나게 때려서 기분을 잡치게 만들거나 멘탈 아웃되게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
게임 시간으로 34분에 자동으로 동맹이 되며, 일정 시간마다 소량의 돈을 보내준다. 자신이 공격받고 있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안도와줘서 드워프 기지 포톤 몇개가 파괴되면 동맹을 파기한다. 한 추기경 엘몬을 조진 후 즈음(?) 갑자기 자기 돈만 챙겨먹고 도와주는 것도 없다며 정말정말 실망했답시며 아무 복선도 없이 통수친다. 씹새끼.
- 마녀 세네티스
서쪽숲을 구하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다른 숲의 엔트들은 반대하겠지만, 난 그들 몰래 당신을 도와주겠습니다. 그 더러운 손으로 나의 숲을 망쳐놓다니... 그에대한 대가를 받을 준비는 되어 있겠지??
엘몬을 무찌르면 동맹을 하며, 랜덤으로 군주와 기사의 모든 유닛을 회복시켜준다. 여담으로 위 대사처럼 도와주겠다고 하자마자 죽여버리겠다고 한다. 남간에 글 싸지른 새끼는 이중인격 혹은 츤데레 아니냐는 식으로 서술해놨는데 니눈에는 저게 츤데레로 보이냐? 내눈에는 정신병자로 보이는데?
- 추기경 엘몬(다크아칸)
이 새끼는 피도 눈물도 없는 개새끼입니다. 이 문서는 인간의 탈을 쓴 피도 눈물도 없는 철면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에라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 |
왕의 기사 4에서 나오는 추기경. 왕의 기사5에서 등장하는 교황 엘디온의 수제자이다. 스스로를 신의 대리인이라 하며 서쪽 숲을 모두 불태우면 아군이 되겠다고 하지만 다 부숴도 아군이 되어주지 않는다. 그러니 마녀랑 동맹가자. 신전 자체를 자극하는 순간부터 타락천사 이즈마엘(캐리어 영웅)를 소환하여 공격하는 데다가, 파괴되더라도 엘몬이 주기적으로 되살리기 때문에 일단 자극하면 무조건 척살해라. 아니, 건들이지 않아도 천사 소환하니까 미리 조져놓자. 타락천사 이즈마엘 소환하기 전에 죽여도 타락천사 이즈마엘을 소환한다.
- 기사왕 바바로사(아비터)
기사연합 단장으로 대규모 기사단들을 이끌고 등장한다. 클로킹 기술 때문인지 황제 이전 보스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축에 속한다.
왕의 기사 5[편집]
- 보에니 백작(파이어벳)
처음에 세르니카 성 앞에 나타나 군주와 기사들을 비웃어주고 사라진다. 나중에 다시 성문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빠르게 죽어버린다.
- 하이드래곤 본스트라이크(캐리어)
용의 둥지가 있는 쪽을 건드리거나, 세르니카 수도에서 오른쪽에 있는 길리언바트와 조스티온의 영지를 점령하면 갑툭튀한다. 죽이면 죽인 영웅에게 패시브로 체력을 다 회복하는 '용의 기운'을 주므로 꼭 잡아보자.
- 아꾸르(디파일러)
이 문서는 성인(聖人)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인물을 묘사합니다. 성인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
플레이어를 옳은 길로 이끄려는 착한 놈이다.
- 교황 엘디온(다크아칸), 교황 엘디온 파멸의 날개(아비터 영웅)
왕의 기사 5의 악의 축. 신의 군대라며 지옥의 틈을 열어 악마들을 소환하고, 성기사단을 공격한다. 게다가 죽어도 곱게 죽지 않고 파멸적인 공격력을 지닌 아비터 영웅으로 다시 나온다. 사상 최악의 메테오를 소환해서 수도를 공격하니까 매우 성가시다. 그런데 메테오를 잡으면 보상금을 준다! 세계평정시대에 적색현자 모데 온이 날리는 메테오보다 잡기도 쉽고 보상도 더 많다. 혜자.
- 왕 가니스톤(영웅 리버)
12황제국가 중에 하나인 브레스의 왕으로 공격력이 매우 높다. 비천한 것!
왕의 기사 6[편집]
- 금성장군 문사(벌쳐)
초반 러쉬 때 바토 놈들을 쓸어버리겠다고 쐐기극을 가져오라며 패기롭게 출발하지만, 너무 깊게 들어와서 장렬하게 산화하는 병신이다. 반자이 돌격하는 병신 샊힠ㅋㅋㅋㅋ.
- 법왕 아후지(알다리스), 타락현무(아비터 영웅)
"태생적인 평화를 위해 살아있는 모든걸 부서야 하노라!"
왕의 기사 6의 악의 축. 요괴들은 물론 이무기왕 괴륵에다가 삼족오를 소환한다. 군주새끼 그냥 죽일것이지 아후지를 죽이기 직전에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아후지는 곱게 안죽고 현무까지 타락시킨다. 이래서 입이 문제에요.
- 동성공 청룡(캐리어), 서강신 백호(배틀 영웅), 남화신 주작(뮤탈 영웅)
왕의 기사 6에서 각자 동쪽, 서쪽, 남쪽에서 등장한다. 청룡은 청룡사의 보물을 부수면 등장하고, 백호는 본토가 아닌 가바라를 공격하다보면 나온다. 주작은 괴륵을 잡고 주작의 숲주변을 점령해야지만 나온다. 이로서 왕의 기사 6에는 청룡, 백호, 현무, 주작이 모두 등장하였다. 한놈도 우리편이 없다. 시발.
- 불사왕 리치(아칸)/나후아수라왕
왕의 기사5와 6에 등장한다. 리치와 아수라는 서부에선 리치, 동부에선 아수라라고 부른다고 한다. 보스로는 왕의 기사 5에선 총 3번 등장하며 6에선 나후아수라왕의 사원을 부수면 나온다. 왕의 기사 6에서 아수라 누크가 궁극기를 쓰면 나후아수라왕이 된다.
왕의 기사 7[편집]
- 네크로맨서 칼딘
초월자가 아몬마냥 별빛으로 속삭이셨다며 자신만의 군대를 모으고 있다며 노리튼한테 뜬금없이 선전포고 한다. 죽이면 자신의 유해를 수도원에 안치해달라고 부탁한다. 대성당에 묻어줄지, 개밥으로 줄지는 플레이어의 손에 달렸다. 보스몹 중에서 가장 잡기 쉬운듯.
- 후작 디버그
왕의 기사 7에 등장하며, 포머츠를 섬기는 4명의 귀족중 한 명. 포머츠 황제의 갈굼을 받고 반자이 돌격마냥 전진하다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황제가 병력을 다 모을때까지 시간을 끄는데에는 성공한 모양이다. 디버그 니뮤... 원래는 세인츠 출신이다. 다른 보병 군단장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공중함선 없이도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첫번째 중앙쪽 성문 부수면 자신의 기사단과 함께 성으로 날아들기도 한다. 1번째로 등장할 때는 약해서 그냥 녹지만, 2번째로 등장할 때에는 엄청 강해져서 해골남작,허풍남작,악송이백작과 함께 본진으로 닥돌한다. 대사와 등장 모습이 폭풍간지다.
- 황금왕 자바르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돈을 좆나 심각하게 밝힙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 돈을 긁어모으는 데에 미쳐 있거나 돈만 주면 애미애비도 팔아먹습니다! Capitalism Ho! |
막대한 황금이 묻혀있다며 세계수를 벌목하려고 한다. 이때 엔트킹 블루트리가 플레이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세계수를 공격하는데 실패한다면 블루트리 씹년이 재앙을 본진에 날린다. 파란나무 씹새야 그정도 여력 있으면 애초에 니들 힘으로 세계수를 구하던가. 자신을 방해하는 플레이어들에게 황금망치를 휘두르며 전진하다가 죽는다. 가끔씩은 캔낫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는 즉사처리된다.
- 추기경 아나비스 ( 다크아칸 ) , 아나비스 아만의 날개 ( 캐리어 영웅 )
이 문서는 성인(聖人)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인물을 묘사합니다. 성인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
이 문서는 참교육에 관련된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참교육의 은혜를 다룹니다. 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헤이, 영쑤!! 돈 두 댓!" |
왕의기사 7에 등장하는 추기경 겸 교황 후보. 처음엔 중립세력으로 나오게 된다. 플레이어가 악행을 4개 이상 저지르면 더이상의 악행은 누구 볼 수 없다며 군대를 이끌고 출전하여 사악한 플레이어를 정의구현시켜준다. 플레이어가 초월자와 대화하는 도중 카타콤에 들어가겠다는 말을 듣자, 카타콤에 들어가는 것은 이단이라며 선전포고한다. 세계관을 잘 모르는 '플레이어는 저새끼 왜저래? 미친 광신도 새끼' 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으나, 카타콤에 자칫 잘못들어가면 세상이 피떡된다는 말로 추정해봤을 때 카타콤에 들어가는 것은 세계 멸망을 초래하는 매우 위험한 행동인 걸로 추정된다.
다크 아칸상태의 아나비스는 아비터스킬을 사용하여 적군을 안보이게 하여 매우 성가시다. 다크아칸인 상태의 아나비스를 제거하면 캐리어 상태의 아만의 날개로 변화하게 되는데 공격력이 강하니 주의하자. 성당에서 성유물을 훔쳐도 선전포고하는데, 성유물을 훔친 도둑놈이어도 죽으면 무덤에 묻어준다고 한다. 네크로맨서 칼딘 유해를 개밥으로 준 플레이어는 반성하자.
왕의 기사 세계관에서 등장한 인물들 중에서 가장 성인에 가까운 인물이다.
- 공중요새함 로스호 ( 팩토리 )
팩토리로 등장하는 중간보스. 프린란드가 보유한 초거대 공중요새 중 하나이다. 설정상 30,000명이나 탑승하고 있고 500파운드(226.8 kg)에 달하는 초거대 폭격포 20문이 장착되어 있으며, 포격 사정 범위는 5km에 달한다. 노리튼 수도로 날아와 낙하부대 존나게 떨어뜨리고 시지탱크로 성 본진을 마구 능욕해버린다. 부수면 돈을 많이 준다.
- 기사장 헤옴 (벌쳐)
프린란드 출신. 기사들로 이루어진 1군단을 지휘하는 군단장이다. 프린란드의 수도 갈라드리엘의 입구 베어플랑그 협곡요새를 수호하고 있다. 공격력도 높고 일반 병력들과 분간이 잘 안되기 때문에 헤옴이 어느새 본진에 와 있는 광경을 흔하게 목격할 수 있다.
- 21군단장 누르 (배틀)
가바라 출신이자 아수라 누크(왕의기사6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아버지. 몇 안 되는 흙의 우성교의 종파인 '아바와교'를 믿는 신자. 포머츠 황제는 종교인을 극도로 싫어하지만, 유일하게 제국의 큰 방패가 되어주는 누르만은 종교를 믿는 것을 허락해 주었다. 이놈 아들이 왕의 기사 6 에서 등장하는 아수라 누크의 아버지다.
- 14군단장 베가로스 (배틀)
임페리얼 출신. 7명의 군단장 중 유일한 여성. 자신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남자들에게 무시당하자,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남성적인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자신이 여자라는 게 밝혀지는 것이 싫어서 피의 능력으로 늘 온몸을 빨갛게 칠하고 다닌다. 피로 온몸을 가리고 난 뒤부터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성별을 구별할 수 없게 되었지만, 애석하게도 미친놈이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다.
- 5군단장 아패론 (배틀)
모로코로포츠 출신. 알프시온 황제의 친위 기사단장이었으나, 황제 시해사건 이후 달아났다. 한동안 잠적한 후 숨어 지내다가 포머츠 황제에게 눈에 띄어 군단장이 되었다.
- 2군단장 김보 (배틀)
드워프 출신. '무적 김보'라고도 불린다. 드워프 7왕국 중 하나인 스톤해머의 난쟁이 철갑대 대장이었으나, 500년 전 스톤해머 멸망 이후 포머츠 황제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 나이는 770세로 프린란드에서 세 번째로 나이가 많다.
기타[편집]
- 초월자 달란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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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들이 통치하기 전 엘나코 대륙을 지배하고 있었던 미지의 존재. 엘나코 대륙의 진정한 주인. 야만스럽게 사는 엘나코 대륙 사람들을 문명화시키기 위해서 마법이랑 철을 전수해줬으나, 인간들은 그걸로 서로를 죽이기는데 이용해먹었다. 자신을 대신해서 엘나코 대륙을 다스릴 12명의 황제들을 임명하였으나, 타락해버린 12황제들의 배반으로 차원의 틈(우성의 눈) 속에 갇히게 되었다.
게임 설정상 기사 플레이어들이 죽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이유는 모두 초월자 달란토스에게 초월의 힘을 전수받았기 때문이다. 왕의 기사5에서 황제전 때 처음 언급된다. 왕의 기사6 에서도 마찬가지. 왕의 기사7에서는 사념 형태로 직접적으로 모습을 들어낸다. 황제들의 폭정을 받고 있는 엘나코 대륙의 유일한 희망이다. 세상에 멸망 위기에 처하자, 노리튼의 군주 앞에 나타나 포머츠 황제를 굴복시키고 카타콤으로 들어와 자신을 해방시켜줄 것을 명한다. 그리고 왕의 기사 4에서 등장한 그란달 황제가 세계를 구할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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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재앙은 바로 너희들이다. 너희가 섬기는 그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너희들의 몰골을 보아 악마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 내가 살아 있는 이상 너희의 목적은 절대로 이룰수 없을 것이다! - 초월자를 섬기는 리치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바란의 군주
만악의 근원. 바란 군주의 대사면 설명은 충분하다.
그란달 황제와 동일인물
자기 엄마랑 섹스하고 자기 아들에게 죽임을 당한 패륜아. 심지어 자기 엄마를 자기 손으로 기분좋게 죽였다. 그리고 역사공부를 어따 쳐 했는지 예전에 했던 실수를 계속 반복한다. 병신새끼. 게다가 황제 임명하는 기준도 엉망이다. 자기 양아들이라는 이유로, 자기 아내라는 이유로 황제로 임명해주고 불사의 약도 나눠준다. 자신이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는데, 워낙 성격이 나태하고 만사가 긍정적이어서 문제해결을 안한다. 애초에 이놈 새끼가 엘나코 대륙에 철과 마법을 전수해주는 바람에 이사단이 난거다.
하지만 3일 만에 불사의 황제 3명을 죽여버릴 정도로 엄청나게 강하다. 자기가 아끼는 양자 얄다무츠한테 뒤치당하고, 자기 힘의 근원인 공중사원이 파괴된 상태에서도 불사의 황제들을 상대로 200년동안 버텨냈다. 황제의 폭정을 받을 엘나코 대륙 주민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불꽃 유성을 날려 전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였으나, 갓- 아만 느님의 개입 덕택에 온 몸이 마비되버렸고 자기 자신의 칼을 맞고 차원의 틈 속에 봉인당했다.
여담으로 대머리다. 리 리 리자로 끝나는 말은~
- 아만(A-man)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얀데레입니다. 이 문서는 읽는 사람을 츤데레와는 다른 의미로 심장마비 시킬 수 있는 대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이런 여자를 만나면 걍 사망각...이지만 안심하십시오. 과연 현실 세계에서 당신에게 이런 여자가 있기나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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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빛의 신. 태초부터 존재했던 거인이다. 대지의 신 우성을 너무 좋아해서 수억년 동안 우성만을 바라보았다. 우성의 관심을 얻고자 생명체들을 창조해서 내려보냈으나, 그런거 관심없는 우성은 아만이 만든 존재를 파괴했다. 그런 일상이 수억년 동안 반복되었다. 어느날 우성은 아만이 만들어보낸 개를 죽이다가 회의감이 들어, 그리고 아만의 지긋지긋한 얀데레 짓에 질려서, 원시 지구 상태인 엘나코 대륙에 몸을 던져 자살한다.(엘나코 대륙의 탄생)
아만은 죽은 우성의 시체를 애타게 바라봤고, 죽은 우성의 관심을 끌고자 생명체들을 계속 만들어서 내려보냈다. 개도 대륙이 되었으나, 아만은 우성이 자살하게 한 계기를 마련해준 개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았다. 1년 내내 아만의 눈길이 닿지 않는 개의 시체는 얼어붙은 대륙이 되었다. (아만의 눈빛 = 햇빛)
아만 신은 우성 외에 아무 관심도 없다. 심지어 신도들이 자신을 섬기든, 자신의 신도들이 잡아먹히든 관심을 갖지 않지만, 우성의 시체를 훼손 혹은 모욕하는 이에게는 용서치 않고 저주를 내린다. 창조주 새끼가 미친 놈이어서 그런지 왕의 기사(세계관)도 미쳐돌아간다. 이름은 아멘(A-men)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아만 신을 섬기는 종교는 빛의 아만교. 카톨릭을 모티브로 한 걸로 추정된다.
- 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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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세계가 무한히 유지되는것에 대해 회한을 느껴 내 스스로가 이 대륙으로 변하는 것을 택했으나 너희들은 이곳에 살아숨쉬는것에 고마워하지는 못할 망정 이 대륙을 파괴하고 짓밟는것에 대해 큰 분노를 느꼈다. 너희들의 그 오만하고 어리석은 행동에 나는 본연의 목적을 되찾고 이 대륙을 원래대로 순환시키겠다. 이제 나의 육신은 다시 무한한 회랑으로 예전처럼 돌아가게 될 것이다. 모든 존재들의 소멸과 함께 나는 그 완벽한 공허속에서 절대적인 존재의의를 찾아내리라──
끝과 대지의 신. 아만 신과 함께 태초부터 존재했던 거인이다. 아만에게 관심을 전혀 갖고 있지 않지만, 얀데레 아만은 그딴 거에 상관쓰지 않고 계속 대쉬하였다. 우성은 아만이 만들어보내는 생명체들을 파괴하며 수억년의 세월을 보냈다. 어느날 우성은 아만이 만들어 보낸 개를 잡아 찢었는데, 개의 고통스러운 비명 소리에 회의감에 빠져들었다. 자신의 존재 의의를 찾기 위해, 그리고 아만의 얀데레 짓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 지옥과도 같았던 엘나코 행성에 몸을 던졌다. 수천년의 세월이 흘러 우성의 몸은 엘나코 대륙이 되었다.
그러나 우성은 사라지는 순간 자신 외에 모든 존재가 완전히 사라져야만 그때 완벽한 공허가 탄생하게 되고, 그 공허 속에서 절대적인 존재 이유 그 자체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린 얄다무츠를 꼬셔 자신을 삼키도록 하여, 얄다무츠를 피에 굶주린 살인광으로 만들어버렸다. 왕의 기사 외전인 '왕의 기사 - 세계평정시대'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바지에 지릴 정도로 ㅈ간지니 꼭 보기를 추천한다.
- 구원자 웨즈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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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기사 세계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 초월의 힘 개방 이전에 유일하게 불사의 황제를 쓰러트린 인물. 황제의 폭정으로부터 백성들을 구원한 구원자.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푼 성군. 초월자 이후 처음으로 불사의 황제 8명을 상대한 자.
우리나라로 치면 충무공 이순신급 인물이다.
아이언 울프단이라는 용병단을 만들고, 모로코로포츠 먼지가리 숲에서 검은황제 알프시온과 싸워 이겼으며 남쪽의 세인츠까지 내려가 달만타르 황제를 뚜까 패 전투 불능상태로 만들어 줌으로써 타르타스 왕국을 세인츠 제국으로부터 독립시켰다. 참고로 이때는 초월의 힘이 개방 안되었는데 황제를 전투 불능으로 만든 것이다!
왕의 기사에서 불사의 황제들은 불사의 약을 먹었기 때문에 목이 잘려도 다시 자라날 정도로 엄청난 재생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재생력을 무력화시키는게 초월의 힘인데, 웨즈가카는 그런거 없이 목잘려도 다시 자라는 재생력을 가진 황제를 전투불능 상태로 만든 것이다. 웨즈가카는 생판 인간인데, 왕의기사(황제) 문서 가보면 알겠지만 달만타르 황제는 곰도 으스러뜨릴 정도로 강력한 신체를 가진 드루이드다. 써놓고 보니 엄청 궁금하네 ㅅㅂ 어떻게 이긴거냐. 척추라도 으스려뜨렸나?
엘리아라는 엘프년을 비롯한 다른 동료 4명과 함께 발틱스 제국으로 가서 발틱스 15세 모가지 따버리고 발틱스 제국을 접수함으로써 발틱스 주민들을 황제의 폭정으로부터 구원하였다. 이 시기 즈음 엘리아와 앗흥해서 애도 3명이나 만들었다고 한다. 필멸자 주제에 불사자 황제 1명 이기고, 1명은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고, 대제국까지 접수하고, 이쁜 엘프와도 애를 만들었으니 인생의 승리자라고 할 수 있지만...
위기감을 느낀 8명의 불사자 황제들끼리 연합하여 웨즈가카 레이드를 뛰었다. 동료 4명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엘리아는 살았다), 웨즈가카는 8황제들을 상대로 싸웠고 결국 패해 산채로 개밥이 되었다.
칠흑석 도서관에 있는 <웨즈가카 전기>에 있는 마지막 구절이다.
"오늘날의 영광은 누구를 위한 영광인가?" 기사 웨즈가카는 피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절단된 팔 한쪽을 움겨잡은뒤 아홉 황제를 향해 홀몸으로 달려갔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도 굴복하지 않았다. - 사서史書 구원자 웨즈가카
그러나 웨즈가카의 후손은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대표적으로 왕기7에 나오는 페페로트와 왕기2 스컬트리에서 나오는 페페로트의 형 웨즈가슈도 있다.
특히 웨즈가슈는 황제급으로 엄청나게 강해서 정공법으로 죽일 수 없을 정도다. 살수대첩 마냥 댐문 열어도 안뒤짐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