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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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공략 난이도가 존나 어려운 게임 보스입니다. 이 보스는 공략하기가 진.짜.겁.나.어.렵.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기기를 부술 수 있으니, 이 보스와 싸우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고 정 안 되면 포기하거나 치트를 씁시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
ㄴ닼소 1 한정
다크 소울 1[편집]
센의 고성 클리어 후 가게되는 아노르 론도 지역 최종보스. 스토리의 분기점인 왕녀의 방을 스모우와 함께 지키고 있다. 설정 상 그윈의 4기사 중 한명이다. 나머지는 기사 아르토리우스, 매의 눈 고, 왕의 칼날 키아란. 보스전에 같이 등장하는 처형자 스모우 역시 그윈 휘하의 기사이긴 하지만 하는 짓 보면 알겠지만 잔인한 성품으로 4기사에는 못들어갔다.
다크 소울 1 처음 하는 유저들에게 중반부 가장 큰 난관이라고 봐도 된다. 사실 DLC지역 빼면 온슈타인&스모우 보다 쌘 보스는 거의 없다. 온슈타인&스모우 이후의 후반부 4보스도 다 가는길이 어려운게 대부분이지 난이도 자체는 낮음. 대신 DLC 보스들하고 비교하자면 DLC이후 보스들이 난이도가 더 높은 경우가 많긴 함. 사람에따라 다르긴한데.
스모우 문서가 없어서 여기에 같이 서술해놓음. 일단 보스전을 시작하면 온슈타인과 스모우 두명이 한번에 덤벼든다. 쉽게말하면 2:1이라는거다. 초보자에게는 당황스러울수밖에 없다. 대신 보스전 들어가기 전에 솔라를 부를 수 있는데 솔라 불러놓으면 한 놈을 솔라한테 맡기고 나머지 한놈을 너가 조지면 된다. 똥손이어도 세팅 잘 해놨으면 왠만하면 너가 솔라보다는 보스를 빨리 잡으니까 너가 어떤 보스를 조질지 잘 선택하자. 만약 너가 온슈타인을 먼저 죽이면 2페이즈에 스모우가 거대화되고, 만약 너가 스모우를 먼저 죽이면 2페이즈에 온슈타인이 거대화된다. 둘이 패턴이 다르니까 너가 편한 방향으로 하자. 만약 근데 2페이즈까지 고려 하고, 난 1페이즈를 쉽게 넘길 자신이 있다면 혼자 가는것도 좋다. 왜냐면 솔라를 데려가면 영체 판정받아서 얘네 피통이 커지는데 그러면 2페이즈가면 귀찮아진다. 애초에 2페이즈 가면 솔라가 살아남기도 더럽게 힘들고 금방 퇴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1페를 잘 넘길 자신이 있다면 걍 솔라 데려가지마라.
만약 너가 뉴비라고 한다면 개인적인 추천은 반지와 온슈타인의 갑옷, 용사냥꾼의 창에 욕심이 없다면 1회차때는 온슈타인을 먼저 죽여서 스모우를 거대화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스모우가 더 쉽다기보다는 대충 공략만 보고 온 뉴비들은 대부분 이때즈음 한 +3~5강 정도의 번개 강화한 무기를 사용할텐데, 온슈타인은 번개 내성이 뒤지게 높아서 너가 번개무기 들고오면 진짜 더럽게 안죽는다. 번개 무기중 데미지가 괜찮은 편에 속하는 가고일의 도끼창을 +4강해도 약공격 기준 거대화된 온슈타인에게 110~120정도밖에 안박힌다. 번개 츠바이나 번개 타도로 때려도 마찬가지임. 그런데 스모우는 반대로 번개 내성이 낮음. 그래서 얘는 들고 있는 번개강화 무기로 대충 패도 피가 쭉쭉 다니까 훨씬 편함. 특히 다크 소울 1 특성상 보스들의 피통 자체는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실제로 3이나 블러드본 이런 게임하고 비교한다면 스모우든 온슈타인이든 피통이 그다지 안커서 금방 잡는다. 특히 솔라 안불렀으면 진짜 싱겁게 끝난다.
대신 만약 너가 운이 좋아서 흑기사의 도끼창이라던가, 흑기사의 대검 같은 강화를 하면 1회차정도는 간단히 때려부수는 무기가 있다면 걍 아무나 먼저 잡아도 상관없다. 후에 서술하긴 하겠지만 의외로 그다지 둘이 난이도 차이는 크지 않다. 보통은 거대화된 온슈타인이 더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케바케고 사람에 따라 스모우가 더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혹시나 너가 다른 공략을 봐서 화염강화나 혼돈강화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무조건 온슈타인을 거대화시켜라. 화염속성의 경우는 반대로 온슈타인이 화염 내성이 낮고 스모우가 화염 내성이 높다.
1페이즈는 딱히 위협적인 패턴은 없다. 온슈타인의 경우는 급습하면서 찌르는 패턴을 주의하고, 스모우는 해머를 앞세워서 돌진하는 패턴만 주의해주면 된다. 여기서 1페이즈 스모우를 상대하는 개꿀팁이 있는데, 얘 츠바이핸더 양잡하고 강공격 찍으면 경직걸린다. 만약 솔라 불러놨고 너가 스모우를 먼저 조질 예정이라면 느긋하게 타이밍 맞춰 강공격 한대씩 넣어주면 무한경직만 걸리다가 1페이즈 끝난다. 얘네 1페가 어려운건 사실 다구리라 어려운거임. 온슈타인이 원거리에서 재빠르게 찔러 들어오고, 그 후 스모우가 돌진공격으로 금방 합류하기 때문. 솔라가 있으면 상관없는데 솔라가 없으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실력이 되고 무기가 선후딜이 짧으면 가드와 구르기를 섞어가면서 짤짤이 하면서 잡던지, 아니면 계속 도망치면서 온슈타인을 먼저 때리고 스모우 합류하면 또 도망치고 이것을 반복하던지. 후자의 방법을 택하면 강제로 스모우가 거대화될 가능성이 큰 단점이 있긴 한데 어차피 상술했듯 번개무기 들고있으면 온슈타인보다는 스모우 거대화 시키는게 편하다.
2페이즈의 경우 스모우를 먼저 처치하면 온슈타인이 스모우의 시체에 가서 손을 가져다 대고 기를 흡수하여 거대화한다. 진짜 기사같다고 멋있다고 하는 사람이 꽤 많은 장면이다. 반대로 온슈타인을 먼저 처치하면 스모우가 와서 온슈타인의 시체를 해머로 냅다 찍어버린다. 기사도 같아보이는 온슈타인과 정반대의 느낌이라 유저들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설정상 스모우 망치가 힘을 흡수하는 역할이 있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저러는거다.
2페이즈 온슈타인 부터 패턴을 서술하면 대충 돌진하면서 찌르기, 찌르기-횡 내려베기-올려치기의 3연격 패턴, 점프 후 엉덩방아. 이패턴은 스모우가 1,2페 다 쓰는거랑 똑같은데 엉덩방아 이후 번개가 방출된다. 그리고 창에 힘을 모은 후 뚫어버린 후 번개 방출, 창에서 번개를 사출. 주의해야할 패턴은 이정도인데 제일 위험한건 엉덩방아다. 이게 만약 온슈타인의 몸체 안에서 맞으면 온슈타인 몸체의 데미지+번개의 데미지가 함께 들어와서 1회차에서도 유다희양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온슈타인 몸체 밖이어도 번개판정 데미지이고 일단 데미지 자체가 쌔서 존나아프다. 그와중에 번개의 잔존 시간이 길고, 밖으로 퍼져나가는 방식이라 구르기 잘못하면 데미지 들어온다. 특히 구르기 도중, 즉 행동 중 피격이라 데미지가 더 쌔게들어온다. 엉덩방아를 구르기로 회피하는 요령은 두가지가 있다. 일단 첫번째, 온슈타인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구르지 마라. 그쪽으로 번개가 뻗어나가니까 일정 시간이 지연되고 너가 구르기가 끝났는데 그쪽에 아직 번개 공격판정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두번째는 첫 번째의 반대의 발상으로 역으로 온슈타인 쪽으로 구르는 방법이 있다. 그쪽은 번개 판정이 더 빨리 사라지니까 회피하기가 쉽다. 대신 몸에 바로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정 안되면 그냥 번개 내성이 높은 방패를 들고 막자. 1,2회차까지는 벼락 내성이 높으면 방패로도 버틸만 하다. 엉덩방아만 잘 피하면 별로 어려울 것은 없다. 대신 패턴 하나하나가 아프고, 창으로 꿰뚫어버리는 잡기에 걸리면 존나 아픈데 맞고나서 날아가 다운되기에 온슈타인이 바로 다음 공격을 연계할 가능성이 크다. 대취의 방패 정도를 고강화 해두면 많은 패턴을 막기로 넘길 수 있으나 찌르기와 엉덩방아가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이다. 대신 거대화된 온슈타인전은 에스트를 빨 각이 잘 잡힌다. 맵을 보면 기둥이 있는데, 기둥과 살짝 거리를 두고 온슈타인과 플레이어의 사이에 기둥을 두면 얘가 바보같이 창에서 번개를 쏘는 패턴만 쓰는데 그때 에스트 먹고 피 채우면 된다. 인간성 쓸 시간도 되니까 그쪽 써도 된다. 대신 계속 그러지는 않고 몇번 지나면 돌진하면서 찌르는데, 전술했듯이 기둥과 살짝 거리를 두고 있으면 어차피 안맞는다. 사실 패턴은 의외로 단순한데 스피드에 비해서 데미지가 강해서 초보자에게 어려운 타입임.
2페이즈 스모우의 패턴은 해머로 내려찍기, 해머 돌진, 엉덩방아 등 단순하다. 대신 맞으면 존나 아프다. 온슈타인의 데미지도 장난아니지만 얘는 더아파서 골때린다. 특히 엉덩방아에 찍혔다고 하면 그냥 바로 죽는다고 보면 편하다. 그리고 2페이즈 부터는 해머에 번개 속성이 부여된다. 그냥 2페이즈의 난이도 차이는 어차피 둘 다 적응되면 패턴이 단순하기에 더 단순한 스모우를 잡을것이냐, 아니면 상대적으로 복잡하지만 그래도 엄청 복잡하지는 않고 데미지는 상대적으로 조금 낮은 온슈타인을 잡을 것이냐. 다만 스모우는 에스트 꼼수를 쓰기가 상대적으로 번거롭다. 물론 얘도 빨리 도망친다음에 하나 먹을 시간은 준다.
다크 소울 2[편집]
2편에도 등장, 옆에 있던 파오후는 온데간데 없고 홀로 남았다.
3편에서 스모우와 달리 '용이 없는 시대'라고 써져있던걸 보면 동일인물인 것 같다.
패턴이 대체로 빠르고 강력하지만 빙빙 돌면서 잡으면 되는 보스 중 한명..이다.
1편에서는 찌르고 기적쓰고 엉덩이로 깔아뭉개고 별 지랄하는 놈이었는데 2편에서는 극히 단순한 컨트롤밖에 안함.
패턴 지금 좀 까먹었는데 대표적인 몇가지만 써봄..
1. 2타 콤보, 혹은 3타콤보
-공략: 막거나 피하자.
2. 찌르기
-공략: 막거나 피하자.
3. 암술탄 날리기
-공략: 튀자. 암술 막다가 딸피 됨.
4. 달려와서 찌르기
-공략: 막거나 피하자.
근데 왜 기적이 아닌 암술을 쓰는지는 나도모름 3편에서도 이거에대한 언급이없는지라
다크 소울 3[편집]
직접 나오지는 않고 고룡의 꼭대기에서 무명왕을 족치면 보스룸 안에서 온슈타인 세트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