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하자마 전투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것은 기적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현상은 기적입니다. 아무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엄청난 일에 대해 다룹니다. 그렇지만 그 기적은 너한테 일어나진 않을 겁니다.

이 문서는 역전 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이야기를 두고 동화 같다고 말한다. 아마 월트 디즈니는 이 각본을 보고 "너무 과장됐다"면서 집어던질 게 분명하다! - 앨런 버체널(레스터 홍보대사)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버릇없는 오다 노부나가의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시작한 전투.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갓군주였던데 비해 오다 노부나가는 사방을 적으로 만드는 병신이었기 때문에 오다 노부나가는 이마가와의 군대에 의해 떡이될 위기에 처한다. 요새가 이미 두개나 털려서 박살나기 직전의 상황.

오다 노부나가는 어쩔 수 없이 남은 병력 탈탈 털어서 이마가와에 대한 닥돌을 감행했는데, 이게 어쩌다보니 이마가와도 따고 가신도 존나 죽이며 이마가와를 탈탈 터는 성과를 거둔다. 덕분에 오다가 전쟁에서 승리.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죽은 이후 이마가와 가문은 다케다에게 통수맞고 이에야스에게 얻어맞으면서 가문이 망한다. 호조에게 의지했으나 호조는 원래 호구.

이에 비해 오다는 오와리, 미노, 오우미를 쳐먹으며 전국시대 주도권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