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멘
조무위키
이 적절한 문서는 적절합니다. 이 적절한 문서의 적절한 내용은 적절히 적절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당신도 적절히 적절하게 됩니다. |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존나게 간지폭풍인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고 있는 대상은 엄청난 간지를 뿜어냅니다. 이 인물에게 너무 심취하다가는 시공의 폭풍 속으로 빨려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매우 Deep♂Dark 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어두워서 다 읽기 위해선 플래시와 태양권이 필요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
주의. 이 문서는 중2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
디자인부터 대사까지 하나하나 줘깐지나는 애면서 스킬은 더럽게 심심해 충도 안꼬이는 여러모로 잘 만든 요원이다.
얘를 아직까지 5티어로 알고있는 머저리 ㅅ끼가 있다.
오멘의 성능은 이미 고티어 구간에서도 높은 유틸성으로 좋은 캐라고 평가받고 있다.
스킬[편집]
어둠의 발자국 (C)
가격은 개당 100크레드로, 최대 2개 구매할 수 있다.
사용하면 순간이동 위치가 화면과 미니맵에 표시되고 좌클릭을 누르면 해당 위치로 순간이동한다.
순간이동을 완료했을 때, 총을 드는 텀이 존재하니 사용에 대단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용법은 후술.
피해망상 (Q)
가격은 개당 200크레드로, 1개만 구매할 수 있다.
사용 시, 벽을 뚫는 투사체를 발사해서 적의 시야와 소리를 차단한다.
벽도 뚫고 범위도 상당히 넓기 때문에 섬광 부럽지 않게 적들을 리신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다만 니네 팀도 걸리니까 주의해서 쓰자.
어둠의 장막(E)
크레드가 필요 없는 고유 능력으로, 2회 사용 할 수 있고 35초마다 자동 충전된다.
사용하면 연막을 설치할 자세를 취하는데, 좌클릭과 우클릭으로 거리를 조절할 수 있고, R을 눌러서 설치 시점을 입체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사거리도 길고 연막 범위도 넓은데다 재충전까지 되서 브림스톤 다음 가는 연막으로 평가 받는다.
그림자 습격(X)
전술 지도를 사용해 위치를 정하고 해당 지점으로 순간이동한다.
이때, 3초간 일시적으로 적의 미니맵을 검게 칠해서 미니맵에 표시되는 모든 정보를 차단시킨다.
순간이동 도중에는 해당 위치에 오멘이 그림자의 형태로 나타나며, 그림자를 사격하여 순간이동을 취소당할 수 있고, 스킬 키를 눌러 다시 취소 할 수도 있다.
맵을 어디든 순간이동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시작하자마자 적의 뒷쪽으로 이동해서 압박감을 주고 진입 속도를 늦춘다거나,
적의 미니맵이 차단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아군과 함께 진입한다거나,
한쪽에 전부 어그로가 쏠렸을 때 반대편 점령지로 가서 스파이크를 설치하는 등, 여러모로 응용도가 높은 필살기다.
공략[편집]
어둠의 발자국을 어케 사용해야할지 잘 모르는 오멘 입문자를 위해 간단한 팁을 정리하고 간다.
내가 불멸은 아니니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살짝 빠진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고수 오멘 유저들의 오류 수정이나 추가 서술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각설하고 들어간다.
첫 번째로 연막 밖에 있는 적을 뒤잡이하는 방법이다.
헤이븐에서의 플레이를 가정하고 말하겠다.
오멘이 C 창문에서 연막을 깔고 C로 들어오는 상황이다.
적들은 C롱에서 연막을 깔고 러쉬를 하며 수비중인 아군과 교전 중이다.
적은 오멘이 친 연막으로 인해 오멘이 있는줄 알 수가 없다.
오멘이 체크 표시 된 구석탱이를 향해 순간이동을 사용한다.
이때, 구석에다 텔레포트를 탄 오멘이 적을 기준으로 가장 뒤에 있을 것이며,
적은 아군과 전투 혹은, 창문을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뒤를 볼 틈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오멘이 성공적으로 뒤잡이를 해서 사살하게 된다.
이렇게 들으면 순 입롤 같지만 의외로 이런 플레이가 어둠의 발자국의 대표적인 사용법이다.
다소 심리전 요소가 존재하지만 적은 연막쪽 혹은, 전방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위치만 잘 잡는다면 의외로 성공할 확률이 높다.
두 번째로 좁은 골목에서 위치를 바꿔 러쉬하는 적을 잡아내는 방법이다.
오멘이 좌측 코너에 있다는 게 적에게 알려져 있고, 상대가 진입을 하려는 상황이다.
어둠의 발자국으로 체크 표시 된 반대쪽으로 이동한다.
적은 오멘이 반대쪽으로 이동한 것을 보지 못했기에, 여전히 좌측 코너에 있다고 알고 있을 것이고,
그러면 당연히 적은 진입을 할 때, 좌측 코너를 보면서 진입하게 된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속을 수 밖에 없는 트릭이다.
주의할 점은 이런 길을 돌파할 때는 보통 섬광을 병행한다는 것이다.
특히나 레이나같은 경우에는 섬광구슬을 무조건 쏴야 시야를 확보할 수가 있어서 바뀐 위치를 들키기 쉽상이다.
세 번째는 연막에서 연막으로 순간이동하는 기술이다.
그림 설명으로 할 것도 없이 자신의 위치에 연막을 깔고 진입하고자 하는 곳에 연막을 사용한 뒤, 그곳으로 순간이동 하는 것이다.
제트가 연막 3개를 일직선으로 깔고 대쉬하는거랑 유사한데, 얘는 제트와 달리 소리도 안나서 이동한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보통 좁은 지형에서 사용되는 첫 번째 방법과는 달리 이 방법은 개활지에서도 사용될 수 있다.
평가[편집]
1. 트리키한 순간이동 플레이
어둠의 발자국도 그렇고, 궁극기도 그렇고, 적의 측면을 우회해서 공격하는 플레이에 특화되어있다.
때문에 오멘은 상상치도 못한 위치에 튀어나와서, 불리한 지형싸움을 엎어버리고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도 있다.
2. 뛰어난 맵 장악능력
대단히 넓은 범위의 시야를 가려주는 피해망상과 충전이 가능한 초장거리 연막, 적의 미니맵을 가려 정보전을 방해하는 궁극기까지 가지고 있어, 오멘의 맵 장악능력과 유틸성은 탑티어로 평가 받는다.
특히나 연막의 성능이 대단한데, 사거리가 무척이나 길어서 저격수를 바보로 만드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발로란트에서 오퍼레이터가 가진 사기성을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어드밴티지다.
3. 고난이도
어둠의 발자국은 선딜레이도 길고 후딜레이도 엄청나게 길어서 잘못 사용하면 훌룡한 자살기로 변모할 수 있다.
또한 어둠의 발자국과 더불어, 궁극기는 고도의 심리전을 요구할 뿐더러, 지형지물을 이동하는 특성 상 맵에 대한 높은 이해도도 요구된다.
기타[편집]
디자인과 음성에 대해 변화가 있었다.
디자인은 패치 전에는 위와 같이 미니언같이 생겨먹었었고, 음성은 좀 더 거칠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