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스탑

이 문서는 횡스크롤 MMORPG 메이플스토리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2003년부터 22년 동안이나 좋은 평가를 받고 메창들의 돈을 빨아들이는 리니지급 대표 도박장 메이플스토리 혹은 그에 관련된 문서입니다. 만약 PC방에서 90시간 접속 보상 받으려고 읔엨대고 있는 찐따 메숭이을 만나면 컴퓨터의 전원을 꺼 버리십시오. -메-

이 문서는 너무 높고 기다란 것에 대해 다룹니다. 여기서 다루는 대상은 땅보다 하늘에 가까울 정도로 너무 높습니다. 계속 쳐다볼 시 끝이 나지 않고 목이 꺾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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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부터 20층까지 이루어진 탑.

위에는 오르비스, 1층으로 나가면 엘나스, 지하로 가면 아쿠아리움에 갈 수 있다.

옛날에는 끝까지 걸어내려갈 수 있었으나, 검은 마법사의 영향으로 중간 층이 파괴되었다. 내려가는 건 마법석으로 교체되었다.

그마저도 돈이 넘쳐나는 요즘은 그냥 마법석으로 스킵한다 하더라...

브금이 끝내준다. 오르비스와 엘나스 브금을 믹스한 것 같다.

상층에는 스톤볼들이, 하층에는 털뭉치 리티들과 주니어 페페가, 지하에는 스쿠버 페페가 있다.

가운데 미스릴 게이트가 있는데 이게 중간층에 무너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모험가로 했던 사람들이라면 튜토리얼 때 맛보기로 나온 주니어 스톤볼이 또 나와 만만하게 보고 공격하려하다가 미스 뜬 거 보고 놀란 경험있을거다.

한때 초보 모험가들의 오르비스-루디브리엄 대장정의 시작점이였다.

여담으로 가끔씩 창 밖에서 지구방위본부 군인이 낙하산 타고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