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즈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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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후 근척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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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를 읽다가 부디 너의 눈이 실명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러나 이미....... 늦은 것 같네요...이미 이 글을 보는 너는 실명이 되었습니다. 아니 이 글도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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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도 좋지만 띄어쓰기부터 제대로 해라.

유희왕 브레인즈에 나오는 조연. 링크 브레인즈에서는 go 오니즈카라는 이름을 쓴다.

듀얼 스타일은 엔터테이먼트 스타일이다. 혹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키려고 하는 건전한 인물이다.

쓰는덱으로는 강귀라는 덱을 쓰고 나이에 안맞는 몸과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렸을 때의 얼굴과 지금의 얼굴이 같다...

그리고 극초반에 한번 나오고 그 이후로는 한번도 나오지 않아 자기 실제이름답게 고인이 되어 닉값을 하게 된다.

그러나...

한동안 안나왔다가 playmaker 아바타를 잠깐 배끼고 다시 자기몸으로 바꾸면서 등장하게 된다.

유사쿠의 후장을 따기 위해 흑화하게 되는데 듀얼 스타일은 엔터테이먼트를 유지하되 비겁하고 더러운 스타일로 바뀌고 그리고 이름도 다크 오니즈카로 바꾸게 된다.

게놈에게 보라색 액체를 뱉어 더러운 플래이를 보여주더니 게놈에게 탈탈털린다. ㅉㅉ

그런데 다시 빛으로 변해버려서 이겨버린다 이게뭐야

그러나 다시 한동안 안나오는걸 보니 옛적에 죽은듯 하다.

이후에는 리볼러랑 붙는데 바렐소드 드래곤에게 쳐맞아 뒤졌다. 다행히도 Playmaker가 리볼버를 이겨서 살아난다.

더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
이미 추하니까 빨리 은퇴해라 좀!

Playmaker 덕분에 살아난 후 기자들이 찾아왔는데 기자들이 playmaker만 찾자 용병으로 전향한다.

뿐만 아니라 티어덱인 강귀를 버리고 팡크라말고는 구린 다이너레슬러로 바꿨다. 병신.

이후에는 인체개조도 받았는데 AI랑 하나가 되었다고 한한다. 아무튼 존나 쌔져서 이그니스인 어스를 개처바르고 카오게이를 한다.

인체개조 당한 모습이 좀 불쌍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망가졌는데 그의 상징인 3대 500은 간단히 칠 것 같은 근육에서 근손실이 온건 기본이고 눈은 초췌해지고 진짜 사람다움을 포기한 모습이다. 너네는 저렇게 되고 싶지 않으면 운동 열심히 해라.

결국에는 주인공에게 후장이 따여 생사를 오갔지만 자기를 응원했던 고아원 애들을 보면서 지금까지 한 짓에 현타를 느끼고 다시 원상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