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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위키
장치를 최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미리 시동을 걸어 본격적으로 사용자가 사용할수 있게끔 준비작업을 해놓는것을 말한다.
와갤요리를 연성하기전 후라이팬을 미리 달궈놓거나 대장장이가 쇠를 깡깡하기전에 존나 빨갱이마냥 달궈놓거나 하는등이 포함된다.
동력이 끊어져있는 장치를 기동버튼만 누른다고 바로 시발! 하고 움직이면 시간도 단축되고 얼마나 좋겠냐만은 그렇게 가동되는 장비는 흔치 않다.
특히 엔진같은건 RPM을 충분히 올려두지 않으면 작업에 필요한 충분한 출력을 얻지 못한다. 시동꺼진 자동차를 페달 밟는다고 바로 나가는건 아니지 않은가. 암만 급발진 사고라도 엔진은 켜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