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공룡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거나 묘지로 보낸다.
②: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레벨 4 이하의 공룡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후, 자신 묘지에서 공룡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공수의 고동 출신 카드로 공룡족에 주어진 저레벨 서치OR 덤핑용 카드.

이 카드가 왜 씹사기냐면 공룡족은 이미 화석조사라는 6레벨 이하 공룡족을 들고 오는 서치 카드가 있다. 근데 화석조사로 오비랍토르를 서치하고 다시 오비랍토르가 자기가 원하는 공룡족을 들고 온다. 화석조사가 증원이 된 셈이다.

서치 대신 덤핑해도 된다. 오버텍스 고아틀루스를 묻고 궁극진화약을 땡겨올 수도 있다.

2번 효과는 필드 위의 레벨 4 이하 공룡족을 파괴하고 묘지에서 공룡족 몬스터 하나를 수비표시로 특수소환하는 효과, 같은 덱에 들어있는 로스트월드의 토큰을 뽀개도 되고 베이비 케라사우르스, 쁘띠라노돈, 블랙 프테라등을 뽀개면 오히려 아드 차이를 벌릴 수 있다.

제한갔다

공룡덱이 존나 강하다는게 진공룡성으로 증명되자 결국 2017년 1월 제한카드가 되었다.

22년 1월 무제로 풀림

공룡덱 하는 친구들은 만세를 외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