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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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수단중 하나. 영원히 눌러서 살아도 된다고 국가에서 인증해주는 거.

탈조선 하려면 우선 이걸 거쳐야 한다.

그러니 어서 영주권 따서 외국으로 나가자.

참고로 공부에 쓸 대가리를 여기다 좀만 굴리면 병역 스킵 할 수도 있다.

ㄴ다만 영주권자도 엄연히 국적은 헬조선이기때문에 전쟁나면 끌려간다. 영사관에서 어디에 몇시에 모이라고 하고 호구새끼마냥 가면 진짜로 훈련소가고 지옥불 전쟁터로 끌려간다. 안가고 뻐기면? 병역기피로 헬조선 입국하는 순간 깜빵가거나 입국금지 먹는다. 뭐 병신 국뽕이 아닌이상 자기 목숨이랑 헬조선 국적이랑 바꾸는새끼는 없겠지만.

ㄴ 그런데 선천적 영주권은 전쟁나도 안끌려간다. 왜냐 하면 병역법에는 태어나서 만 18세까지 대한민국 영토에 6개월 이상 체류가 병역의무 조건인데 만 18세까지 그 기간을 못채우면 면제다. G.O.D 박준형의 면제사유다. 이 사람 30살때까지 한국어 못했다. 반면 유승이는 초등학교를 헬조선에서 졸업했기 때문에 병역 대상자였다.

병역에서 빠지려면 유학생이거나 재외교포 비자를 받아야하는데 재외교포 비자는 2017년 이후로 군머에 갔다온 노예가 아니면 발급해주지 않는다. 즉 군머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싶으면 헬조선에서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누릴 권리를 버리고 짊어질 의무도 버리는 국적포기밖에 없다.

물론 금수저는 그런거 없고 이미 태어나자마자 병역 면제지만.

참고로 영주권은 국적을 부여해주지않는다. 선거도 참여못하고 여권도 출신국가의 여권을 사용해야함

ㄴ 홍콩은 예외다. 홍콩은 홍콩 기본법 상 국적 = 영주권이기때문에 7년만 홍콩에서 뻐기면 영주권 받아서 홍콩에서 정치인도 가능하다. 홍콩 영주권자들은 퀸 엘리자베스 병원이 공짜이고 홍콩 선거에서 선거권 행사도 가능하다. 심지어 타국 국적 가지고 있는 홍콩 영주권자가 홍콩에서 구의원, 국회의원도 한다.

여담

한국인들은 다른나라에 나가서 해당국가의 귀화를 의미하는 시민권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이 없고, 대부분 영주권에서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헬조센이 아무리 막장이지만, 건강보험이나, 무비자국가 여행가능 국가등 다양한 점에서 특권이 정말 많기 때문에, 혹시 특권은 유지한체 그냥 병역문제만 해결하고 싶으신 경우는 영주권 정도만 따도 충분하기 떄문.

영주권만 있으면 1년에 6개월 한국에 와서 살수도 있고, 한국국적도 유지되면서 건강보험도 그외 특권들도 그대로 유지된다. 애초에 영주권을 소지하고 있으면 반은 이미 그나라 사람과 문화에 동화된지 오래다. 때문에 시민권은 정말 한국에 다시 안돌아와도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따는것을 추천한다.

한국의 경우는 영주권자는 세금해택도 있고, 죄를 저질렀더라도 스티븐유와 같은 입국금지는 당하지 않지만, 시민권자는 결국 외국인이기 떄문에 해당 국가에서 세금은 계속 발생하고, 한국에 입국할때 잘못을 저지른 사항이 있으면 입국금지도 당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