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VS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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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VS 아메리카
어디가 더 맘에 드는 나라냐?
솔직하게 말해보자 영뽕 미뽕 거르고
영뽕측 의견[편집]
- 과거 전세계가 대영제국의 식민지
- 전 세계 탑 클래스의 문화 대국.
- 상임이사국 중 하나. 미프러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국적인 국가.
- 합법적 핵 보유.
- 민주주의 토대, 대영제국이라는 세계적 수준의 대제국 건설.
- 산업혁명의 원조 국가.
- 그 미국이 한때 식민지.
- 인도, 동남아, 아프리카 일부를 부하로 두었던 국가 (호주,일본 스페인 프랑스 캐나다 등 굵직한 나라들은 현재까지 영국 여왕의 산하)
- 미국과 함께 제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 독일과 끝까지 맞서싸운 유럽의 머튽.
- 일본이 한창 군사적 리즈시절 이였던 일제 시절에도 영일동맹 가지고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고 실질적 이득을 봄.
- 금융업이 매우 뛰어남.
- 역사에서 전쟁에서 진적이 없음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패배하고 테러와의 전쟁의 부진이 나오고 있음
ㄴ 백년 전쟁 졌음
- 미국이 주도하는 미국패권주의에서 벗어나 대영제국의 시대로 만드려는 자주국가
+로
- 한때 세계적으로 무지막지하게 강한 해군을 끌고다녔고 지금도 나름 강력한 해군을 보유한 국가.
이외에도 많다
근데 사실 다 옛 영광이지 요즘 유럽에서는 재수없는 늙은이 취급이더라
미뽕측 의견[편집]
주의. 이 문서는 중증 미뽕이 작성했습니다. 이 글엔 샘 아재의 은총과 자유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MURICA!!!! Fuck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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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뽕의 의견을 반박하고 시작하자. 사실 위의 영뽕측의 인식은 근대 수준에서 벗어나오지를 못했다.
21세기의 관점에서 심사숙고해서 생각해보자.
- 과거 전세계가 대영제국의 식민지
-> 현 영국은 그 식민지들의 과거문제로 존나게 힘들어하고있다. 그리고 대영제국은 개뿔 옆의 프랑스 독일 같은 라이벌 강대국들한테는 못깝치고 아시아,아프리카 후진국들만 패고다녔다. 결정적으로 지금 전 세계를 지배하는건 사실상 미국.
ㄴ 프랑스는 백년전쟁 이후 허구한날 영국한테 썰려나갔고 vs독일도 결과적으론 영국이 이김 ㅅㄱ
- 전 세계 탑 클래스의 문화 대국.
-> 맞는말이다. 다만 문화 1위가 미국이라 영국은 2~3위정도에서 머무는게 문제지만.
전통 문화는 영국이 앞서지만 영화,음악 같은 현대문화는 미국이 압도적이다. 영국의 유명한 배우들이 왜 영국에서만 있지않고 미국 헐리우드에 가서 미국에서 성공하려하는지 생각해봐라.
- 상임이사국 중 하나. 미프러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국적인 국가.
-> 미국도 상임이사국인거 잊지마라. 그리고 상임이사국 내에서의 영국의 입지는 그저 미국의 거수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실 상임이사국이라 해도 국력에 따라 영향력,입지가 차이가 크기 때문에 대충 상임이사국 영향력 순서를 나열하자면 미국>>>>>>>>>중국or러시아>>>>>>>>>>>>>>영국=프랑스
- 합법적 핵 보유.
-> 그건 미국도 마찬가지. 아니 오히려 영국의 핵따위는 상대도 안되는 전 세계를 불태울수있는 핵을 지니고 있는게 미국이다. 핵기술과 핵보유량도 미국이 압도적이다. 미국의 핵에 비견되는 핵 힘을 가진 나라는 러시아 밖에 없다.
- 민주주의 토대, 대영제국이라는 세계적 수준의 대제국 건설.
-> 민주주의의 토대는 프랑스, 민주주의의 수호자는 미국, 민주주의를 퍼뜨린것도 프랑스와 미국인데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
- 산업혁명의 원조 국가.
-> 이것도 옛 영광,추억일뿐, 현재 영국의 산업은 미국은 물론이고 유럽이나 동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에게도 줘 터진다.
- 그 미국이 한때 식민지.
-> 그 미국이 투쟁끝에 독립함.
그러면 뭐함. 현재는 미국이 맘만 먹으면 영국 초 토화 할 수 있다.
- 인도, 동남아, 아프리카 일부를 부하로 두었던 국가 (호주,일본 스페인 프랑스 캐나다 등 굵직한 나라들은 현재까지 영국 여왕의 산하)
-> 일본과 프랑스는 영연방이 아니다. 그리고 식민지는 부하가 아니다. 한국이 일제 부하였냐?
- 미국과 함께 제 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 독일과 끝까지 맞서싸운 유럽의 머튽.
-> 근데 그 나치 독일 머가리를 힘 못쓰게 완전히 박살낸건 영국이 아니라 소련과 미국이었다.
- 일본이 한창 군사적 리즈시절 이였던 일제 시절에도 영일동맹 가지고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고 실질적 이득을 봄.
-> 그 일제는 미국에게 머가리 터졌다.
- 금융업이 매우 뛰어남.
-> 현재 세계의 금융업을 주도하는건 미국의 월가이다.
- 역사에서 전쟁에서 진적이 없음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패배하고 테러와의 전쟁의 부진이 나오고 있음
-> 영국 역사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알겠지만 영국은 사실 전쟁에서 진적 존나많다. 또한 베트남 전쟁 테러와의 전쟁 둘 다 영국도 참여한데다가 베트남 전쟁은 사실상 강대한 적인 소련과 병신같은 팀인 남베트남 때문에 이길 전쟁을 졌고 테러와의 전쟁인 이라크나 아프간 전쟁 둘다 손해가 클 뿐이지 승리했다.
- 미국이 주도하는 미국패권주의에서 벗어나 대영제국의 시대로 만드려는 자주국가
-> 국제 정세에 관심이 조금씩만 있어도 영국이 미국에 거의 모든 부분을 의존하는걸 알 수 있다. 자주국가? 프랑스라면 몰라도 미국 섬 멀티 취급받는 영국이?
자, 이렇게 영뽕의 주장은 전부 논파되었다. 그 이외의 미국의 우세한점들을 나열해 보자.
- GDP 1위
- 1인당 GDP 5위
- 재래식 군사력, 비대칭 전력 모두 1위
- 기축통화 미국 달러
- G7, OECD, UN 상임이사국
- 금 보유고 1위
- 전 세계의 식량 생산량의 절대다수를 책임지고 있음.
- 세계 1위 석유 매장량(셰일가스 포함시 격차가 더 커짐)
- IMF 세계은행 최대지분
- 전 세계에 민주주의 설파
- 선진국임에도 출산률이 높은 유일한 국가
- 누구도 부정못하는 1위의 문화대국(문학, 영화, 스포츠, 게임, 만화, 드라마 등등 모든 문화 컨텐츠의 양과 질이 압도적 1위)
- 아메리칸 드림으로 대표되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기회의 땅.
- 전 세계에서 중산층이 가장 많은, 즉 경제가 안정화되고 소비력이 뛰어난 나라.
더 많지만 이하생략, 그나마 쏘련이나 중국정도가 라이벌이라 할만하지 어디 영국주제에....
결론[편집]
미국의 압도적인 승리지만 다만 간과하지 말야할 사실은 이 비교는 영국이 너무 초라하고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대가 존나 거대한 미국이라서 그렇다.
영국이 절대적으로 약한게 아니라 미국이 절대적으로든 상대적으로든 너무나도 존나게 강해서 그렇다.
영국도 존나 강하고 유명한 나라니 영뽕들 좌절할 필요 없다.
영국은 미국 따까리중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이다. 자랑스러워 해도 좋다.
근데 시발 사실 이 비교가 무의미한게 미국과 영국은 파이브 아이즈로 매우 친밀하고 최우방 관계인데 뭐하러 누가 강하냐 약하냐 대결을 함?
미뽕과 영뽕도 사이좋게 지내도록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