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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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영국의 사회병, 지나친 복지와 AES 실패로 프랑스에게 역전당했다.
ㄴ 프랑스 뿐만 아니라 서독,일본도 영국병에 한 지분을 차지한다
근데 이거가지고 징징대는 신자유주의자들 과장도 섞여 있으므로 너무 맹신하지는 마라.
왜 일어났을까?[편집]
과거 노동당 내각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 정책을 내세워 세금 이빠이 갈아넣었는데
날이 갈수록 복지에 들어갈 세금이 늘어났고 거기에 노동당 장관 빡통들이 국유화 정책 (AES)도 말아먹어서 결국 재정이 반토막 났다.
문제 해결 하겠다고 복지 비용 축소, 임금 조정 등의 정책을 폈는데 복지 맛에 뿅갔던 노조들이 지 꿀단지 다 뺏긴다고 하니 이에 빡돌아서
전국에 있는 노조들 다 모아서 단체로 파업해 버렸고 (불만의 겨울 Winter of Discontent)
가뜩이나 간당간당한 경제를 더 파토내버려 노동당 밥그릇을 보수당한테 빼앗기게 된다.
결말[편집]
노동당 지지율 떡락한 후 보수당에서 마거릿 대처가 튀어나와 협상 거부하는 노조들 다 뚜둘겨 패고 민영화 정책과 고금리정책, 북해 유전 개발로
망해가던 경제를 겨우 살려놓았다. 물론 문제를 완전히 고치진 못했고 경제성장 한답시고 민영화 정책 펴면서 SA80 같은 병신같은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브렉시트로 인해 다시 영국병 재림각을 재고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