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염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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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연꽃을 들여다보이자 가섭만이 알아차리고 미소를 지었다는 이야기. 이때 부처님께서는 가섭만이 내 뜻을 알아차리는 구나!하고 칭찬해주셨다.

진리는 언어로는 전달되지 않음을 뜻한다는 말도 있는데 그것은 오해다. 이 의미는 진리란건 구하거나 버리는것으로 얻을것이 아니라 자신의 한 마음에서 바로 봐야한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한 마음의 일을 주거나 덜어준다는 말을 들어본적이있는가? 단지 그런 취지의 뜻인것이다.

그리고 사람은 무릇 내적외적 요소에 휩싸인 존재인것은 불교도 인정하기때문에 닥치고 말하지마라 가만히 있어라 같은 뜻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