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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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영쑤!! 돈 두 댓!"

잘난척쩌는 마초를 단 한방에 K.O 시키신 분.

사실 본인의 무예 솜씨는 존나 3류 장군으로 개허접 수준이었다. 그러므로 염행이 마초를 K.O 시켰다는건 마초는 염행보다도 존나 무예 솜씨가 개허접 of 개허접이라는 것이다.

오호대장군^[1]이 됐다는 사실만 믿는 촉빠들은 염행이 실존인물이 아닌 가상인물이라고 정신승리질을 시전하지만

염행은 실존인물 맞다. 이 씨부랄 역알못 촉빠새끼들아.

↑ 그나마도 마초가 오호대장군이 될 수 있었던건 마초가 제갈량 파벌에 속했기 때문이다. 원래는 마초따위가 오호대장군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되고 문무겸비하신 위연느님께서 마땅히 오호대장군을 하셨어야 했지만, 유비는 실권을 점점 제갈량에게 빼앗겨서 결국 제갈량 파벌에 속하지 못한 위연은 제갈량의 방해공작으로 오호대장군이 못 된 것이다. 게다가 반골의 상이라해서 위연을 그다지 좋게 보는 애들이 없었다...는 개뿔이고 마초가 실제로 더 반골의 상이다. 자기 아빠를 조조에게 그냥 죽게 만들고 자기 아내랑 아들도 버리고와서 장노한테 그대로 죽게 한게 진정한 반골의 상이지! 실력으로 보나 인성으로 보나 결국 위연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