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 석권을 노리는 구로다 나가마사와 이에 맞서 이정암이 연안성에서 벌인 전투.
관군보다 약한 의병 데리고 가서 3배정도 되는 일본군에 맞서 이겼다.
덤으로 후퇴하는 일본군을 찔러서 전리품까지 획득.
물론 조선은 더 중요한 평양성에선 죽을 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