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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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인 이 여권소지인이 아무 지장 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필요한 모든 편의 및 보호를 베풀어 주실 것을 관계자 여러분께 요청합니다. –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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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권 첫장에 있는 문구
잠깐동안 탈조선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옛날에는 한국 외교부(외무부, 외교통상부)가 탈조선을 하는 사람들을 엿 먹이기 위해 여권을 발급할 때 이름(성씨를 제외한 부분)의 두 음절 사이를 띄어 쓰는 희대의 병신 짓('길동'을 GILDONG이 아니라 GIL DONG으로 씀)을 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해외에서 반쪽 나게 만들었다. 실제로 중국과 일본은 적어도 20세기부터 여권에 이름을 XI, JINPING이나 SUGA, YOSHIHIDE처럼 붙여서 써 왔는데 한국은 2000년대 초반까지 계속 GIL DONG처럼 띄어 쓰도록 했던 걸 보면, 한국 외교부(외무부, 외교통상부)가 탈조선하는 사람들을 엿 먹이기 위해서 일부러 그랬다고도 볼 수 있다.
갓-한민국 여권은 비자없이 여행가능한 나라가 189개국으로 싱가포르와 함께 세계 2위이다. 1위는 190개국인 일본.
신분을 증명할때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왜? 해외에서도 먹히니까
해외에서 우리나라 민증이나 운전면허증같은거 내밀어도 꺼지라고한다.
해외에 나갈때 무조건 소지해야하며 없어지면 해외 일정을 전부 취소하고 바로 귀국해야할만큼 중요한 신분증이다.
일단 여권이 분실되면, 5년이내 분실 기록을 조회하고 만약 없을경우에는 발급이 되긴하나 우리나라 전산상으로 등록되고
만약에 5년간 분실 이력이 남았는데 또 분실한경우 그냥 발급이 아닌 경찰조사까지 들어가며, 여권도 바로 나오는게 아닌 한달 이상 걸리게되며 또한 우리나라 전산이 아니라 인터폴에 등록된다
또한 여권 기한이 5년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