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조무위키
모텔[편집]
집에서 잉여짓만 하는 너네들은 도무지 갈 일이 없는 곳.
ㄴ 시발 마운틴 아니냐 ㄴ 모모 텐시임
membership training[편집]
마시고 토하자의 대명사.
OT의 상위호환이다.
엠티가 아니라 ㄹㅇ 앰뒤로 바꿔야한다. 애미뒤졌음.
팁[편집]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나 액정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
이 글은 인서울이나 지거국 같은 학업 수준이 높은 대학이 아닌 꼴통 지잡대 기준으로 적은 것이다.
MT가서 성격 문제 극복하고 친구 사귀는 법 따위는 안 적혀있다. 애초에 성격 문제를 해결하려면 MT 가서 인싸 되보겠다고 나대는게 아니라 찐친이나 가족 같이 가까운 사람이나 전문가한테 상담 받는게 국룰이다.
니가 저학번인 경우[편집]
안 가는게 좋겠지만 수저는 흙수저고 머가리는 존나 멍청하고 싸움도 존나 못하는 상태여서 굳이 MT에 가야한다면 팁이 있다. 다음은 후배들 입장에서 적은 것이다. 신입생이라면 이대로 보고 따라하면 된다.
- 선배새끼가 존나 성격이 개싸가지가 없어요. 저를 포함한 후배들한테 술 강요 담배 강요 하는 완전 미친 싸이코패스 새끼인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나요?
→ MT 일과가 끝나고 늦은 밤에 그 선배새끼를 CCTV 있는 곳으로 유인해서 "당신 그러다 씨발 훅 간다!"라고 경고를 해 주자. 선배새끼가 주먹질 해 봐야 CCTV 증거로 선배가 합의, 고소, 쇠팔찌 삼관왕 달성하고, 주먹질 못 할거면 조용히 수그릴 것이다. 비록 너는 아싸가 될지언정 똥군기에 휘말려 고생하는 일은 없다.
니가 고학번인 경우[편집]
그리고 다음은 선배들 입장에서 적은 것이다. 니들이 학회장 부학회장이라면 참고하자.
- 장소선정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보통 1, 2주일 전에 급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차라리 1달 전에 미리 알아보고, 과사나 상위 단체에서 돈 지원이 나온다면 주최자 두세 명이서 사전답사로 한번 다녀와 보는 것도 좋다.
- 고기, 술 등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 예를 들어 MT에 총 100명이 간다면, 고기는 그 절반인 50근 정도면 충분하다. 형이 충고하는데 진심 시발 고기 존나 많이 사지 마라. 니들이 MT가서 고기 존나 많이 쳐먹어서 고기 모자랄 것 같지? 절대 안 그렇다. 1인당 반근도 못먹는 애새끼들이 태반이다. 물론 프라이팬에 굽는가 숯불에 굽는가 차이가 있긴 한데 별 차이 없다. 나중에 MT 끝나고 집으로 가져가서 쳐먹을 거 아닌 이상 MT에서만 먹을려면 돈아낄겸 인원수 절반만 사도 충분히 고기 남는다.
→ 글고 술은 1인당 1병 + @ 해서 가져가라. MT에 총 100명이 간다면, 술은 110병이 필요하다. 물론 술동아리 MT라면 술이 존나게 모자라니 술동아리 인원이 100명이라면 200병은 사가야된다 시발.
- 나머지 음식들(김치찌개, 된장찌개, 콩나물국밥 등 해장류 음식 관련)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 니가 금수저에다가 학생들 지원을 존나 잘 해주는 명문대 학회장 부학회장이라면 김치, 소시지, 햄, 떡, 만두, 당면, 두부, (치즈),[1]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파, 마늘하고 어제 저녁에 고기파티하고 남은 고기를 냉장고에서 꺼내서 다 합쳐서 부대찌개 끓이면 된다. 그러면 새벽까지 존나 술쳐마시고도 드러누워 쳐 자는 애새끼들이 부대찌개 냄새맡고 환장해서 식당으로 달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그런데 니가 똥수저에다가 학생들 지원을 존나 안 해주는 지잡대 학회장 부학회장이라면 걍 해장음식 차리는게 귀찮을 것이고 재료도 존나 많이 필요하니 남은 해장술이나 쳐 마셔라. 정 해장을 해야겠다면 (쇠고기)+콩나물 팔팔 끓여서 애새끼들한테 콩나물국밥 맥이든지.
- 환자 발생시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 토하는거야 시발 항상 보기 때문에 뭐 괜찮은데, 아침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아침에는 화장실이 아주 씨발 그냥 미어터진다. 그럴때는 니가 학회장 부학회장 답게 리더십 발휘해서 매우 매우 용변이 급한 애들을 우선 들여보내고 그 다음 용변이 급한 애들을 들여보내는 등 통제를 잘 해야 한다. 정말로 상태가 심각하다면 니가 좆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접 나서서 해결하다 애새끼 죽이지 말고 차라리 119를 부르는게 좋다.
- 외부 인원들과의 마찰이 일어날까봐 두려운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아예 외부 인원들과 상종하지 않는게 가장 좋다. 그런데 굳이 외부 인원들과 상종해야 한다면 운동경기(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만 가볍게 하고 술은 절대로 같이 마시지 말 것! 외부인원이기 때문에 사고가 나도 제대로 된 실상 파악이 힘들며, 서로 다른 단위이다 보니 싸움이 나기 쉬워지기 때문.
- 제가 학회장인데 제가 애주가라 진심 시발 술 존나 마시고 싶은데, 학회장은 애새끼들 통제 잘 해야 된다고 해서 주둥아리에다가 술 갖다대면 안 된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괜찮다. 술 마셔도 된다. 다만 진짜 고주망태될 정도로 정신줄 놓은 상태로 쳐 마시지나 마라. 그나마 학회장이 애주가이고 부학회장이 혐주가라면 한놈만 술에 취하기 때문에 학회장이 고주망태가 되더라도 부학회장이 알아서 통제하겠다만, 학회장이랑 부학회장이랑 둘 다 애주가라면 술은 적당량만 마셔야 한다. 군대에서 경계근무 설 때 실탄 들은 탄약박스 못 열게 하듯이 학회장이랑 부학회장이랑 서로 감시하면서 술을 적당량 마시라는 소리다.
- 제 후배새끼가 있는데 존나 말을 드럽게 안 들어쳐먹고 커뮤니케이션을 심각하게 헤친다거나 싸움을 조장하는 요주의 인물이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후배새끼가 애주가라면 걔한테 술을 존나 많이 쳐맥이게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그 후배새끼는 일찍 잠에 들게 되어 문젯점이 하나 없어진다. 근데 그 후배새끼가 혐주가라면 나도 몰랑.
- ↑ 간혹 치즈 알레르기 있는 애새끼들 있는데 사전에 미리 파악한 뒤 치즈를 넣어야 한다. 안그럼 좆된다. 아님 따로 끓이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