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 전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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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보불전쟁(프랑스-프로이센 전쟁)의 발단이 된 사건.
상세[편집]
1870년 당시 프로이센 국왕 빌헬름 1세가 휴양지인 엠스에서 가진 회담내용을 전보로 오토 폰 비스마르크에게 부쳤는데, 비스마르크가 이를 일부러 왜곡한 뒤 언론에 퍼뜨려 프랑스와 프로이센 양국의 적개심을 일거에 촉발시킨 사건이다.
ㄴ 왜곡이 아니라 실제였다.
애초에 나폴레옹 3세가 프로이센에 어그로 끌려는 의도가 있었다. 비스마르크가 발표한 내용은 원문하고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게 후대 학자들 결론.
나폴레옹 3세 본인은 전쟁이 일어나면 좆될 것임을 탁월한 정치 감각으로 알고 있었기에 전쟁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했지만, 마치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를 빙자한 폭동처럼 전쟁을 일으켜 달라는 폭동이 벌어졌다.
그 결과 보불전쟁 발발, 이 이후로 세계사가 개판이 되고 헬지구가 만들어진다...까진 오바고, 지 주제도 모르고 나대던 바게트국이 독일한테 쳐발린다.
하지만 이 때 알자스 지역 도로 뺏아간 것하고 베르사유 궁에서 독일제국 선포하는 등 독일이 프랑스한테 준 수모 때문에 양국 감정은 나중에 2차대전 끝날 때까지 계속 악화일로를 걷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