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엠스 전보 사건

조무위키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조무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존나 나쁜 년놈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의 혹은 우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년놈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놈들을 본다면 하루빨리 정의의 사도들을 호출하여 주십시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사건은 작았으나 커지면서 수습이 불가능해진 것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사건은 누군가가 한 작은 장난이었으나 어떠한 이유로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 것을 다룹니다.
만약 사업을 하거나 인터넷 방송을 한다면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으로 인해 사건 수습이 불가능할 수가 있습니다.
너 때문에 사이트/지역/국가가 좆망했다 씨발새끼야. 니가 이딴 개같은 짓만 하지 않았어도...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대상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미완성된 문서입니다. 하루빨리 완성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이 대상은 완성이 못 되었기 때문에 평가하기에 이릅니다. 섣부른 판단과 수정은 금물입니다.

개요[편집]

보불전쟁(프랑스-프로이센 전쟁)의 발단이 된 사건.

상세[편집]

1870년 당시 프로이센 국왕 빌헬름 1세가 휴양지인 엠스에서 가진 회담내용을 전보로 오토 폰 비스마르크에게 부쳤는데, 비스마르크가 이를 일부러 왜곡한 뒤 언론에 퍼뜨려 프랑스와 프로이센 양국의 적개심을 일거에 촉발시킨 사건이다.

ㄴ 왜곡이 아니라 실제였다.

애초에 나폴레옹 3세가 프로이센에 어그로 끌려는 의도가 있었다. 비스마르크가 발표한 내용은 원문하고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게 후대 학자들 결론.

나폴레옹 3세 본인은 전쟁이 일어나면 좆될 것임을 탁월한 정치 감각으로 알고 있었기에 전쟁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했지만, 마치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를 빙자한 폭동처럼 전쟁을 일으켜 달라는 폭동이 벌어졌다.

그 결과 보불전쟁 발발, 이 이후로 세계사가 개판이 되고 헬지구가 만들어진다...까진 오바고, 지 주제도 모르고 나대던 바게트국이 독일한테 쳐발린다.

하지만 이 때 알자스 지역 도로 뺏아간 것하고 베르사유 궁에서 독일제국 선포하는 등 독일이 프랑스한테 준 수모 때문에 양국 감정은 나중에 2차대전 끝날 때까지 계속 악화일로를 걷게 된다.